5일차 낮 -마미 선택-
사야카: 오늘도 즐거운 런치 타임이다!. 짜잔~ 베이글리 빵이야. 나 이거 좋아한다고~
마도카: 헤헤, 어디서 먹을거야?
사야카: 그렇구나... 역시 옥상의 항상 그 자리에서?
마미: 둘이 사이가 좋아 보이네.
사야카: 아. 마미 상!
마도카: 마미상도 이제부터 점심 먹으러 가나요?.
마미: 그래. 괜찮다면 같이 먹을래!?
미도카: 네!
사야카: 기꺼이!
마미: 도시락 준비했으니까 옥상에서 기다려
사야카: 네!~
마미: 자. 다음에 봐.
호무라: (토모에 마미는 저 둘과 점점 친해졌어. 마녀 퇴치도 여전히 데려가고 있고....,
이렇게 두어선 좋지 않아. 무언가 하지 않으면...
토모에 상. 잠깐 좋아?. 당신에게 할 말이 있어
마미: 무슨 일이야. 난 이제 곧 카나메 상들과 같이 점심을 먹을 건데,.
호무라: 그렇게 시간이 걸리지는 않아
마미: 그러면 좋지만, 그래서 할 이야기가 뭔데?. 뭐. 대체로 짐작이 가지만서도
호무라: 그러면, 요건만 말할게.
카나메 마도카. 미키 사야카. 저 둘을 마녀 퇴치에 데리고 다니는 걸 그만 둬
내가 카나메 상들과 친하게 지내는 게 신경이 쓰여?.
호무라: 그건 아무래도 좋아. 당신이 외로워서 누구와 지내던 나와는 관계 없는 일이야.
마미: !!!. ..
싫은 애기네.
호무라: 그래?
마미: .....,
호무라: 단 마녀 퇴치는 별개. 그 녀들은 마법소녀가 아냐.
전에 말했지만 큐베에게 선택받았어. 그럴 자격이 있어
호무라: 자격. .. 말은 좋네. 그래서,,, 혹시 당신이 결계에서 죽으면 어쩔건데
마미: !!
호무라: 둘에게 자격이 있다는 이유로 마녀 퇴치에 데리고 다니고 둘을 지켜야 할 당신이 죽는다면.,
둘은 어떻게 되는 거지?. 그런 상황에선 그 자리에서 적당히 소원을 말해서 큐베와 계약을 할게 뻔해.
그래도 둘이 자격이 있다던가.. 라는 그런 이유로 그 위험한 장소에서 둘을 데리고 갈거야?
마미: 그건.....,
호무라: 당신의 기분은 알아.
(주욱 봐왔으니까.
다만.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은 동의할 수 없어. 마녀 퇴치의 파트너가 필요하다면 내가 되줄게.
마미: !!
호무라: 같은 마법소녀잖아. 보통이지?
생각 해보지 않겠어?. 별로 나는 당신의 적 같은 것이 아니니까.. 다만 무관계한 사람을 휘말려들지 않게 하는 것뿐
마미: .........
사야카: 마미상. 아직인가요!
호무라: ....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네
마미의 감정치가 20 증가했다.
5일차 저녁 -마미/마도카 중에서 사야카 선택
호무라: 미카 사야카는 오늘도 병문안을 온걸까...?
저건?
사야카: ...............,
호무라: 미키 사야카. 저렇게 우울한 얼굴을 하고....., 카미죠 쿄스케를 만난 걸까?
미키 상. 이런데 뭘하고 있어?
사야카: 거기야말로 무엇을?. 혹시 아는 아이가 입원해있다던가?
호무라: 뭐, 그런 거야.
사야카: 그렇구나. 나도 말이지. 소꼽 친구가 말이야.
호무라: 그렇구나
사야카: 저기. 마법 소녀의 일 말인데,.,,,,
역시 아무 것도 아니야.... 니가 아는 아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
호무라: 어.. 고마워
사야카: 그럼 잘 있어.
호무라: 미키 사야카는 역시.........
지금 바로 계약을 할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진 몰라도 그 것도 시간문제일지도 모르겠네. 무언가 해두지 않으면......
호무라의 감정치가 10 감소
5일차 저녁 -사야카/ 마도카 중에서 마도카 선택
카나메 상. 이제 모두 갔어?
마도카: 어?. 호무라짱...
호무라: 어?, 뭘 그렇게 놀란 얼굴을 해
마도카: 그,.,그 것은,, 아무 것도..
호무라: 보여줘.
마도카: .....헉!
호무라: ....!!
마도카: .아, 아무 것도 아냐. 단순한 낙서....
호무라: 혹시 이건 마법 소녀가 된 너의 모습?. 카나메 상. 당신은,...
전에 그렇게 말했지만 아직도 마법 소녀가 될 생각이 있는 거야?
마도카: 에... 이건 마미 상처럼 멋지게 될 수 있가 싶어서.. 그런 생각은..
호무라: 마법 소녀가 어떤 것인지 말했었지?
마도카: 단 한 가지의 소원을 이루고 모든 걸을 포기하는...
호무라: 그 말대로야. 알고 있다면. 같은 소리는 말하지마.
마도카: 호무라 짱. 혹시. 마법 소녀가 된 호무라 짱은 후회하고 있어?
호무라: ....., 후회는 ..... 하지 않아.
다만. 지금의 자신이 행복하냐고 물으면 긍정 할 수는 없겠네.
마도카: 마미상은 정말로 괴로워 하고 있을 까나.
호무라: ..... 토모에 마미도 마음 속으로, 고독해하고 불안해하고 있을 지도 몰라. 그런 모습을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뿐
마도카: 그렇구나. 나는 사실은 아무 것도 몰라. 호무라 짱의 일도, 마미 상의 일도.
호무라: 당신이 그렇게까지 할 건 없어. 지금의 카나메 마도카. 그대로 있으면 되
(그걸로 좋아. 마도카,. 당신은 무해해. 우리들의 고독. 불안. 괴로움도 ...)
마도카: 저기, 호무라 짱. 나는,.......
호무라: 듣고 싶지 않아. 부탁하니까..... 동경이라던가. 그런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들의 소망을 바라지 마.
마도카: 호무라 짱.?.
호무라의 감정치가 10 증가
7일 차 저녁 -호무라 선택-
호무라: (소울잼이 반응하고 있어? 여기 앞에 마녀의 결계가...
틀림 없어. 결계는 이 병원에 있어. 입구는. .여기다.)
-던전 클리어 후-
호무라: (하필이면 병원에 결계를 치다니... 병으로 약해진 병원의 사람들이 마녀의 표적이 된다면 큰일이 되버려.
병원...?. 그렇다, 여기서....)
(토모에 마미가 마녀와 싸우다 당해버린 장소. 그녀의 목숨을 삼겨버린 결계..
그리고, 토모에 마미의 죽음은 마도카에게 큰 데미지를 주어버리게 되,. 그 것만큼은 막아내지 않으면...)
마도카: 시간에 맞춰 와서 다행이다!
마미: 터무니없는 짓이었다고는 화 내고 싶어도.... 이번만큼은 적절했네
호무라: (저 목소리는 마도카와 토모에 마미....
마미: 이 거라면 마녀를 놓쳐버릴 걱정은....
마도카: 호무라 짱!
마미: ... 에,. 아케미 상?
호무라: 우연이네.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결국 나와 손을 잡자는 말은 허사가 되버렸네.
마미: 그렇네. 나도 신중히 생각했지만, 당신의 일은 그렇게 간단히 신용할 수는 없어서.
호무라: 그래.. 그래서 용 이유네. 미안하지만 이번 일에는 손을 떼.
마미: 그럴 수는 없어. 미키상이랑 큐베가 이 앞에 있어,. 무관계하지 않아
호무라: 둘의 안전은 보장하지
마미: 말했지. 당신의 일은 신용 할 수 없다고.
호무라: 이번의 적은 당신이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냐. 상대하면 목숨을 잃어. 어떻게라도 손을 땔 수 없다면
적어도 같이 싸우자.
마미: 아니. 혼자서는 충분해. 당신의 도움은 필요 없어.
.호무라: ....,! .. 이대로 둔다면 그녀의 목숨이..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여기서 마미를 살릴 수 있느냐. 아니냐가 결정됩니다. 분기점에 따라서 번역도 달라지니 이후는 따로 게시하겠습니다
1. 당신에게 맡기겠아(선택)
2. 아무것도 모르네 (미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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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알겠어. 이 앞은 당신에게 맡기지
마미: 현명한 판단이네. 마녀가 내가 무찌르겠어. 당신은 거기 얌전히 서서 기다리고 있어.
가자. 카나메 상
마도카: 네.,.
호무라: 이걸로 잘된 거야.. 일단은 기다리다가 그녀를 구해내면 되.
.....,
슬슬 가야겠네. 그녀를 구해내지 않으면,,,
호무라의 감정치가 10 감소
-던전 클리어-
호무라: 결계의 최심부, 마녀는 여기에 숨어있을 거야.
마도카: 누군가!
호무라: ...,! 저 소리는?
호무라: 늦지 않았어!.
(시간 정지)
호무라: 잘됬다. 늦지 않았어! 하지만. 이래서는 시간을 멈춘 것에 지나지 않아.
안녕. 이번에는 내가 상대야.
-샤를로테 클리어 후-
호무라: 끝났다....
사야카: 마미상!
마도카: 마미상!. 정신 차려요!
마미: 으으으윽,,,,,나... 아직 살아 있어?
호무라: 응. 살아 있어.
마도카: 호무라짱이 살려주었어요
마미: 아케미상이 나를?....
호무라: 응, 목숨을 구했네.
마미: ......., 고마워요. 미안해요. 당신을 오해했었어.
호무라: 이제야 겨우 믿어주었네.
마미: 당신의 말대로야. 나는 혼자서 싸우는 게 불안하고 외로워서 동료를 만들려고 했다.
카나메 상을 끌어들이려 했어.
마도카:..아,,아니에요!
사야카: 우리들, 좋아서 마미 상을 따라 나선거에요. 끌여들었다는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마미: 둘 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줘..
마미: 저건..... 내가 아직 마법 소녀가 막 된 후의 일이었다.
공원에 결계가 생겨서 혼자가 된 어린아이가 마녀에게 붙잡혔어.
나는 어린아이를 구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 마녀는 정말 강해서 그 때의 나는 힘이 모잘랐다.
그래서 난, 결국 도망처버렸어.
큐베에한테서 도망쳐! 라고 소리를 듣던 마음 어딘가에는 무서워 하던 내 자신이 있었다.
마도카: 마미 상..
마미: 나는 약한 인간이야... 정의의 편 같은 게 아니야. 너희들에게 동경받을만한 인간이 아냐
마도카: 그런 일은,,,
사야카: 하지만 지금의 마미상이라면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었을지도 몰라.
마미: ......,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죽어버린 아이는 돌아오지 않아.
마도카: .....!
마미: 그때 아케미 상이 구해주지 않았다면....., 나는 내 목숨뿐 아니라 너희들의 목숨도 위험하게 했어.
난.... 이제부터 나는 혼자서 마녀 퇴치에 나서겠어.
사야카: 마미상. 그런,,,!
마미: 너희들도 오늘의 일을 마음에 새겨두어. 잃어버린 목숨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1번 분기점 종료---------------------------------------------------------------
1. 당신에게 맡기겠아(미선택)
2. 아무것도 모르네(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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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뭘 모르는 사람이네. 혼자서는 무리라고 말했는데도....
마도카: 호무라 짱. 정 안 되면 내가 마미 상을 지킬테니까..
호무라: .....에?
마도카: 나 결정했어. 마미 상처럼 마법 소녀가 되기로!
호무라: ....!
마미: 카나메 상!
호무라: 그런... 안 되,, 그 것만은 절대로 안 되!. 그렇다면 힘으로라도 막지 않으면!
마미: 드디어 본 모습이 드러났네.
호무라:.. ....! 바보. 이런 짓을 할 때가 아니잖아!
마미: 물론 .상처낼 생각은 아니었지만 너무 날뛰면 보증할 수 없다고?
호무라: 당신....,, 죽는다고!. 그래도 좋아?
마미: 충고 고마워. 가만히 있으면 돌아가는 길에 제대로 풀어줄게
호무라: 기다려. 가면 안 되!
....., 으으으!. 이대로라면 그녀의 목숨이.. 그리고 마도카도!
으으으,,,! 안 되, 풀어지지 않아.
.....! 마법이 풀렸다?. 설마 !? 그녀는 이미?
아니, 아직 늦지 않을지도 몰라. 어느 쪽이던 간에 토모에 마미의 생사는 어쩔 수 없어도 마도카를 구해내지 않으면,,!
호무라의 감정치가 10 증가.
-던전 클리어-
호무라: (결계 안의 최심부. 마녀는 여기에 있을 거야 )
마도카: 살려줘! 누군가!
호무라: ....! 이 소리는,
마도카. 사야카, 나와 계약해서 마법 소녀가 되어서 마미의 원수를 갚는 거야!
호무라: 큐베..! 그럴 필요는 없어
마도카: 호무라짱!. 부탁이야! 살려줘!
호무라: 둘 다 무사하네,. 토모에 마미는 어디에?
사야카: 마미 상은,,, 눈 앞에서 마녀에게...
호무라: 역시.......늦었다. 둘은 물러나 있어. 내가 이 녀석을 상대하겠어.
-샤를로테전 클리어-
호무라: 끝났다...
마도카: 으으으,,, 마미상,,
사야카: 마미상,...
호무라: ......., 이 광경을 눈에 똑똑히 새겨둬.
마도카: 호무라짱. 마미상은 어떻게 되지?.
호무라: 어떻게 되지 않아. 이대로야. 이걸로 알았지. 마법 소녀가 어떤 존재인지.
마녀와 싸우다가 언제 어디서 목숨을 잃을지 알 수 없어. 결계에서 죽으면 시체는 발견 되지 않고 영원히 행방불명자로
남게 되. 그 것이 너희들이 되려고 했던 마법 소녀의 진짜 모습이지.
사야카: 그런 소리를 하고 싶어?! 마미 상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싸웠단 말야!
마도카: 나는... 나는... 마미 상의 일을 절대로 잊지 않아!
호무라: 토모에 마미는 행복했을지도 몰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가 죽었으니까....
사야카: 무슨 의미야?!
호무라: 그 이상의 일은 몰라도 되, 마법 소녀가 아닌 너희들과는 관계 없는 일이니까... 그래도 아직도 마법소녀가 되겠다는 말을 할 거야?
사야카: 그,,그건,.,.
마도카: 나는,,, 그래도,
호무라: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야. 토모에 마미의 희생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면.. 두 번 다시 마법 소녀가 되겠다고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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