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타인의 몸에 빙의해서 남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다면
본인의 욕망과 윤리 둘중에 어느것을 택할 건가요?
마치 투명인간이 됬을 때 어떻게 할것이냐와 논지가 좀 비슷하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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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되여 쥐새끼를 잡으로 다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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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윤리가 문제였으면 그런상상도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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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과 윤리의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가 없다면, 혹은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지 않다면(위의 예로 들자면 몸을 바꿀 수 있는 인간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는 조성되어 있지 않겠죠) 대부분의 인간은 본능을 따르기 마련이죠. 인간의 윤리 의식은 속해 있는 사회의 인식이나 규칙에서 시작되는 거니깐요. 가령 gta에서 운전할 때 신호 지키는 사람이 극소수인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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