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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 정치심리학 (그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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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생물학적인 인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치심리학을 다루는 어떤 서적에서도 "자칭 보수"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공동생존을 위한 합의안을 도출해내는 대안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가능하니까요 단지 생물학적인 인간을 말씀하신다면, 사람인게 맞겠습니다만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사람으로써 마땅 갖추어야 할 사회성과 인간성에 대한 결여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정치심리학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 가장 공통적으로 많이 다루어진 내용은 "정상인들이 그들이 우리와 같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버리는, 즉 본능에 반하는 전략적 행위"로 요약됩니다. 1번좀비를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인간성과 사회성을 기대하지 말고 그들의 행동특징을 분석하고, 극우의 폭주를 멈출 수 있는 판단결정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15.05.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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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게 아니라 사람이니까 선동되는 겁니다. 이 땅에 조선일보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새누리당은 나랏님으로서 군림하겠죠.
15.05.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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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생물학적인 인간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치심리학을 다루는 어떤 서적에서도 "자칭 보수"를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공동생존을 위한 합의안을 도출해내는 대안은 단 한건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불가능하니까요 단지 생물학적인 인간을 말씀하신다면, 사람인게 맞겠습니다만 사람이 아니라는 이야기는 사람으로써 마땅 갖추어야 할 사회성과 인간성에 대한 결여를 말하는 것 입니다. 정치심리학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 가장 공통적으로 많이 다루어진 내용은 "정상인들이 그들이 우리와 같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버리는, 즉 본능에 반하는 전략적 행위"로 요약됩니다. 1번좀비를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그들에게 인간성과 사회성을 기대하지 말고 그들의 행동특징을 분석하고, 극우의 폭주를 멈출 수 있는 판단결정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 15.05.02 17: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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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생물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심리학적으로도 사람이니까 그런 거라고요. 자기가 보고 싶은 사실만 여과해서 보려고 하고, 불편한 사실에 대해 부정하는 것 또한 1번 좀비 뿐만이 아닌 사람이라는 카테고리 전체가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자신의 잘못된 믿음에 대한 일관성을 유지하려는 것도 파블로프의 개마냥 조건반사적인 선택을 취하는 것도 모두 사람이니까 행하는 겁니다. 그 점을 이용해 간사하게 부려먹는 새누리당과 소위 사람을 좀비 수준으로 만드는 조선일보에게 분노를 돌려야지. 단지 좀비가 되어버린 1번 성애자에게 돌리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 15.05.02 17: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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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찍는 사람들은 아직도 중공 소련이라는 단어를 씀 중국은 명백히 자본주의 국가이고 우리나라와 무역규모가 가장 큰 파트너임 (대중무역이 대미무역을 진작에 넘어섰음) 소련은 1990년 지금으로부터 25년전에 해체됨.. 현재 러시아 역시 자본주의 국가임 그런데 중공, 소련 이라는 단어를 쓴다는건 사고방식이 1960년대에 머물러있는 반공교육에 찌든 좀비라는 증거임. 세상은 빠르게 변해가는데 아직도 60년대 사고방식. 중공 소련타령임 그런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천만명이 있음 굉장히 심각한거임. 미국에 천동설 믿는사람이 인구의 15%임. 미국인구 4억중에 15%면 6천만명임 이런것과 같은맥락. 세상은 넓고 꼴통들은 많음. | 15.05.02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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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님 말씀이 사실 정확한 책임자+가장 효과적인 핸들을 지적하고 있습니다만 우리끼리 이런다고 "가장 효과적인 문제해결의 핸들이자 문제전파의 핵심"인 조선일보 및 동류 세력이 변할거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정치심리학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효과가 분명하지만, 제어 불가능한 핸들]이 아니라 [작은 효과지만, 가장 손쉽게 잡아 돌릴 수 있는 핸들]을 그 방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핸들을 잡아돌리는 사람이 어느 방향으로 잡아돌릴지를 생각해서 일종의 문화현상을 주도하는 것이 조금 더 앞서나가는 것이 되겠지요 그 과정에서 스이카님이 말하는 [가장 효과적인 핸들이지만 제어불가능]한 조선일보와 맞서야 하는 상황이 있을테구요 | 15.05.02 2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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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건달// 아직도 50대 이상 분들이 '나랏님'이란 단어를 쓰는 걸 보면 참 어련하죠. 나랏님이란 건 말 그대로 왕조시절, 임금에게나 쓰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그런 단어를 입에 담는 다는 것은 즉, 특정 집권 세력을 나라의 소유자로 인식한다는 반증이죠. 다시말해, 박근혜 및 새누리당을 이 나라.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으로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선 절대로 가져선 안 될 사고방식이지만, 수많은 1번 지지자들에겐 매우 당연한 논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 15.05.03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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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2번좀비가 더욱 더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재인이 이번 사과연설에서 보았듯이 그들에게 국민은 자기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말이다. 그리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한 정권이라고 하더니만 이번 선거의 패배에 있어서도 문재인 책임지지 않고 대선에 눈이멀어서 사퇴하지 않는것을 보면 말이다.
15.05.0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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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세뇌당한 사람이 보는 세상] 이었습니다. 2번좀비래요 ㅋㅋㅋ 그런사람이 있기는 하겠지요. "나와 같은 것" 이라는 개념으로 2번좀비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정치심리학에서 1번좀비들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라고 결론짓거든요. 여러 실험을 통해서 보아도, 민주주의 개념이나 인간관계에서의 상호이해를 위한 규칙 등 그 원리를 이해하는게 아니라 막강한 권력이 자기를 지켜준다고 착각하여 알아모시는 노예같은 성질을 나타내고 규칙은 규칙이라면서, 그 규칙의 발생원인과 목적같은건 관심이 없다 보니 불편함과 불합리함을 이끌어내는 "지키기 위한 규칙"에 매달리고 그 규칙을 지키는 것이 사회적 이유가 아니라 권위에 복종하는 충실한 노비의 의무인 것 처럼 생각한다고 합니다. 즉, 잘못된 규칙이 있어도 그것을 바로잡자고 주장하는 것은 1번좀비에게 있어서는 권력에 대항하는 반란분자로 보여진다는 것이지요 그것도 "진심으로" 루리웹-2402557854 (vol***) 이분 댓글이, 정말 정치심리학에서 말하는 샘플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노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5.03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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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심리학적 이유로 "권력이 허락하면 규칙따윈 상관 없다"가 되는 것도 이해 되시지요?? 일베츙이나 깨스통 할아버지들이 사회적 개념으로 말도안되는 악행을 벌이면서도 스스로 "정의"라고 생각하잖아요 1번좀비들은 답이 없어요 | 15.05.03 0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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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히 작작해라 그래서 돈쳐먹은 놈들은 시인도 안하고 책임도 안지고 이런 놈들 빨아대는 1번좀비보다 2번 좀비가 문제라고?하긴 너같이 세뇌당한 인간이야 그렇지. | 15.05.03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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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마 ㅋㅋㅋ 그럼 내가 메모장에 니 아이디 적고 10억하면 너 나에게 10억 당느거 되냐?좌파는 멍청하다 | 15.05.06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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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를 주지 말아야지
15.05.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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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쓰신분, 좋은 글 잘 봤습니다. 1번 좀비들은 제가 보기엔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에 의해 ㅁㅁ당한 한국 여성의 자손들중에서 일본인 성향을 좀더 우성인 세대로 보이네요, 속칭 "감염된 테란" 이지요. 국사책에서는 그당시 한국여성들중에 정확한 ㅁㅁ비율이 어떻게 되는 지 가르쳐주지 않습니다만, 상당히 높은 비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니까요.. 여시니, 일ㅗ베ㅗ충이니 하는 종자들이 여기에 해당하리라 생각합니다. 1번 좀비들을 좋게 표현하자면 된장남 정도 겠네요. ㅋㅋ
15.05.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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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류들이 참치캔과 라면값보다는 더받는다고 합니다. 월 삼백이상 받으려나.. 댓글쓰고 부정선거, 부정 개표에 들어가는 검은돈도 천문학적이지요. 자동 개표기에 악성코드가 내장된 레노버 PC를 사용하였다는 것, 보고도 묵인하고 있는 졸부세력이 있다는 정도. | 15.05.23 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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