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촬영을 프리랜서 촬영감독에게 종종 맡기는데
연차 1~2년차도 할 수 있는 그런 심플한 스케치촬영은
단독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어느 날 촬영감독에게 스케치 촬영 후 섭외된 관계자 인터뷰를 촬영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마이크에 문제가 생겨 오디오가 녹음이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져서 제가 다시
따로 나가 재촬영하는 불상사가 벌어졌습니다 (지방촬영ㅠㅠ)
그래서 촬영감독에게 오디오에 문제가 있으니 점검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다음에는 이런 일이 안일어났으면 해달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촬영에도 인터뷰하는데 또 녹음이 안되었습니다..;;
제가 촬영감독에게 장비문제인거 같으니 마이크를 교체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거 다시 사람섭외해야하고, 시간빼서 촬영해야해서
피눈물 난다 잘 좀 부탁한다 다시 재촬영해야하는 경우 섭외할 때 엄청 빌면서 다시 촬영하고 있다
이렇게 제 난처한 입장도 직접적으로 말해줬습니다.
근데 다음 인터뷰도 똑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왜 장비교체안했냐고 물어보니까 마지막으로 테스트해보고 싶었답니다...;;;;;;
지금 이렇게 되고, 장비를 다시 새로 샀다고 하더군요.
장비를 교체했다고하니 이제 같은 일은 반복되진 않을 거 같은데
이 사람 계속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이미 올해 10건 정도 촬영이 남아 있어서 또 다른걸로 언제 터질지 몰라 불안하네요
다시 대체인원 뽑는 것도 힘들고 ㅠㅠ
근데 피눈물 난다 이런 말까지 했는데 고장난 장비를 또 가져가서 인터뷰를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 분은 이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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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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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말 신경도 안쓰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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