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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27살 히키코모리 인생 상담좀 도와주시겠어요?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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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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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조언해주시는것도 좋은데 왜 항상 구구절절 어렵게 설명하시는지 모르겠어요
25.05.19 19:3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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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해도 이런식으로 언급은 되는구나ㅋㅋ저는 차단함ㅋㅋ
25.05.19 20:23

(IP보기클릭)221.139.***.***

BEST
저는 22살에 애가 태어나서 지금 중1 딸이 있는데요. 저도 여러가지 일도 해보고 학생때 아르바이트도 해보았는데... 중요한것은 작성자 분의 마음일것 같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말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애기 태어나고 한달에 노가다해서 150만원쯤 받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통 월 1000이상 씩 받아갑니다. 아파트에서 페인트 뿌리는 사람이구요. 그만큼 노력했지요. 서러울때도 많았어요. 누구는 제 얼굴과 온몸에 묻은 페인트를 보고 거지취급하고 하는 사람도 있고,,,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죠.!! 지금 열심히 살면 미래가 풍족해지는것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5.05.19 20:35

(IP보기클릭)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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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으로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현명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본인이 히키코모리라고 자조했지만 27살에 2년 이상 근속한 직장이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충분히 어딜 가든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스펙, 앞으로의 비전이 걱정되신다면 좋은 직장도 직장이지만 학력을 더 쌓거나, 자격증을 따는 등의 방법도 다방면으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25.05.19 19:23

(IP보기클릭)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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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나 기자되시면 좋겠네요.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어렵게 꼬아서 말하는 능력이 있군요
25.05.20 13:39

(IP보기클릭)211.243.***.***

아버지는 적어도 250은 넘게 주는 곳에서 기술을 배우든 비전이 있는 걸 하면서 행복주택이나 나라에서 지원하는 청년 지원 사업 같은거 알뜰히 챙기면서 목돈 만들고 청년 전세 대출같은거 받아서 집 한칸을 만드는 걸 목표로 하시라는데 ->내가보기에는 이게 좋아보일것 갔음.
25.05.19 19:18

(IP보기클릭)14.32.***.***

아버님 말씀이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부딪혀 봐야죠. 저라면 다른 건 안 바꾸고, 보증금 없고 월세가 조금 더 나가는 원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보증금때문에 골머리 앓아본 경험이 있어서 월세를 조금 더 내더라도 그게 안심이 되고 또 다녀보니 괜찮다하면 그 때 보증금 있는 원룸으로 옮겨도 되니까요. 다만, 200이면 월세 50, 관리비 10, 식대 50 등 생각보다 돈 모으기가 쉽지 않은 건 사실일거에요.
25.05.19 19:20

(IP보기클릭)14.56.***.***

foreverhappy
아버지말처럼 제가 생고생하고 시간만 날리는거 같아서 부정적인 생각도 들고 다만 안부딪혔는데 미리 걱정하면 지금까지 살던데로 허송세월 보낼거 같기도 하고... 어렵네요 | 25.05.19 19:24 | |

(IP보기클릭)61.74.***.***

BEST
전적으로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현명하고 옳은 말씀입니다. 본인이 히키코모리라고 자조했지만 27살에 2년 이상 근속한 직장이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충분히 어딜 가든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스펙, 앞으로의 비전이 걱정되신다면 좋은 직장도 직장이지만 학력을 더 쌓거나, 자격증을 따는 등의 방법도 다방면으로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25.05.19 19:23

(IP보기클릭)14.56.***.***

김7l린
다른쪽에 관심이 없더라도 세상살이 어떻게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살겠나요 적어도 엉덩이 딱 붙이고 공기업 인턴이라는 목표라도 가져서 자격증 공부하면서 공기업을 목표로 하던 주변에서 많이 하는 경찰이나 소방관도 좀 알아봐야겠어요 비전이 있는 직업을 목표로 해야겠어요... | 25.05.19 19:28 | |

(IP보기클릭)175.117.***.***

솔직히 제가 뭐해먹고 살지 잘 모르겠어요 27살 고졸. 스펙없음. 자잘한 몇개월 단기 알바 경험. 맥도날드 2년 반 근무. 끝이에요 === 그건 글쓴분이 만드는 거임. 글쓴분 핸드폰 쓰심? 그 핸드폰안에 1천개의 부품이 들어 있음. 그 부품 중에 문제가 생기면 스마트폰은 문제가 생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부품의 이름들도 모름. 뭐 영적이나 철학적 성취를 이룰게 아니라면 결국 인간은 바이오닉테란이든 메카닉테란이든 빌드오더를 올려야함. 무리를 이끌던가, 기계를 이끌던가 선택해야함. 그리고 그게 한번에 되지 않음... 1천개의 작은 조각을 모아야 완성될거임. 이것은 퍼즐맞추기와 같아서 10개의 퍼즐을 모으면 대충 뭐가 가능한지 보임. 글쓴분은 퍼즐이 없는 거임. 있는게 없으면 당연히 모름. 글쓴분이 동의하든 말든 그건 중요하지 않음. 인생은 한번 뿐이고, 인간은 틀림없이 늙고병들고죽으며, 성적표는 반드시 배달됨. 이 댓글 캡쳐해서 프린트 하고 10년 후에 뽑아보면 생각이 많이 바뀌었을 거임.
25.05.19 19:27

(IP보기클릭)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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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탑
매번 조언해주시는것도 좋은데 왜 항상 구구절절 어렵게 설명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25.05.19 19:36 | |

(IP보기클릭)175.117.***.***

요루노아키
어렵게 설명하는 이유는 현실의 능력은 칼과 같아서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다뤄야지 미숙한 사람이 다루면 스스로를 다치게 하기 때문임. 주방장이 식칼을 건내 주려면 상대가 아이인지 성인인지 요리사인지 부터 확인해야함. 근데 인터넷으로는 그걸 알기 쉽지 않음. 그러니까 일종의 나이제한으로 꼬아서 말해야함. 이건 내 철학이니 타인의 의견을 들을필요 없음. 님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셈. 근데 세상의 법칙은 더욱더 어렵게 꼬아져 있음. 아는 사람만 알도록 이른바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함. 왜냐하면 현실에서 말을 하면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음. B가 범인이면, B가 범인이라 말하는걸 다들 원하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말 할 수 없음. 고소먹음. | 25.05.19 19:40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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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노아키
차단해도 이런식으로 언급은 되는구나ㅋㅋ저는 차단함ㅋㅋ | 25.05.19 20:23 | |

(IP보기클릭)220.65.***.***

요루노아키
간만에 헛소리 쿨타임 찻나보네요 ㅎㅎ; | 25.05.20 00:36 | |

(IP보기클릭)146.70.***.***

유리탑
이것도 재주라면 재주네;; | 25.05.20 01:56 | |

(IP보기클릭)122.128.***.***

BEST
유리탑
정치인이나 기자되시면 좋겠네요.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을 굳이 어렵게 꼬아서 말하는 능력이 있군요 | 25.05.20 13:39 | |

(IP보기클릭)180.231.***.***

유리탑
그냥 내가 보기엔 똥같은 궤변 같습니다만... 조언같지가 않고, 혼자 개똥철학 설파하는거 같음... | 25.05.22 10:38 | |

(IP보기클릭)211.54.***.***

유리탑
이분 진짜 궤변론자임. | 25.05.28 19:51 | |

(IP보기클릭)175.117.***.***

동크니
궤변론자기는. 궤변론자인지는 누가 결정함? 궤변론자면 루리웹 댓글 2만 5천개 다는 도중에 병먹금 당했겠지. 내가 진실을 말하고 있고, 그게 불편하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임. 여기를 루리웹인데 게임 이용자가 많음. 게임은 0과 1로 이루어진 세계임. 그런데 현실은 0과 1로 이루어져 있지도 않고 100% 는 존재하지 않음... 100% 는 게임 속에서나 존재하는 개념임. 왜냐하면 현실세계는 '나'와 '너'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로 엇갈리기 마련임. 내가 100%고 상대가 100%면 반드시 충돌이 발생함. '나는 마트에 가서 물건을 사온다.'....이건 유치원생도 가능한 쉬운 일이지만 마트가 문을 닫았을 수도 있고, 구매하려던 물건이 품절일 수도 있음. 마트가 항상 문을 열고,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한 건 게임속 상점 뿐임. 그럼 100%는 없다 하면 99%는 안전한가....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1% 확률은 생각보다 높은 확률임... 픽업뽑기 확률이 1%가 안됨. 그리고 반드시 나온다는걸 대부분의 게이머는 알고 있음. 그럼 99% 라고 해보자.... 대부분의 업무는 1단계로 끝나지 않음. 최소한 4단계 이상임. '건프라 조립' 같은 쉬운 일도 마찬가지임. 근데 각 단계 성공확률이 99% 라고 해도 4 단계까지 거치면 96%가 나옴.... 성공확률 99%가 유지가 안되는 거임. 근데 4단계 보다 더 높은 10단계 까지 올리면 성공확률은 90% 까지 떨어짐..... 이게 '현실'임. 그러니까 '아무에게나 현실의 영향력을 가진 정보'를 제공하는건 엄청나게 위험함. '성공확률 99%'....이건 진짜 극단적인 초천재 기준이고 범부... 일반인 성공확률 50% 로 잡는다면 10단계를 모두 거쳤을 때 [[ 성공확률은 0.1% ]]가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속해있기 때문에 현실의 이야기는 고지능자에게만 전달해야 하는 겁니다. 설사 여기서 정답을 이야기 해준다고 해도 현실에서 사용하는 사람의 능력이 더 중요하고 저는 부모가 아니기 때문에 쫓아다니며 관찰 및 오차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그 '불편한 진실'이 무섭기 때문에 진실을 전달하는 저를 '궤변론자'로 몰아넣는 거죠. 누구 말이 맞는지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밝혀집니다. | 25.05.28 21:48 | |

(IP보기클릭)175.117.***.***

동크니
참고로 이 원리로 돈을 버는 시스템이 '도박장' , '주식시장' 입니다. 아무리 성공확률을 높게 잡아줘도 실패확률이 존재하는 이상 단계를 반복하면 터지기 마련이거든요. 일반인은 절대로 도박장과 주식시장을 이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일반인 중에서 '궤변론자'라는 말이 반드시 등장합니다. 머릿속으로는 이해해도,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드니까 상대를 구라쟁이나 궤변론자로 바꾸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님은 저를 궤변론자라고 말했지만 제가보는 님은 '정상적인 일반인' 입니다. | 25.05.28 22:10 | |

(IP보기클릭)218.146.***.***

유리탑
이런 똥글 싸지를 시간에 책도 좀 많이 읽고 산책이나 하세요. 별 말 안 했는데, 장황하게 세상 설명 부터 하시는게 전형적인 자기 세계에 갇혀 사는 사람 같습니다. | 25.05.30 16:19 | |

(IP보기클릭)175.117.***.***

동크니
https://www.youtube.com/watch?v=i7hILjPRBYo 책을 읽으면 또 다른 문제가 생김. | 25.05.30 17:02 | |

(IP보기클릭)106.101.***.***

본인 하고싶은 일이 뭔지를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건 고민한다고 찾을수 있는게 아니라, 어느 순간 딱하고 머리에 떠오릅니다. 그러기위해선 여러가지 세상 경험 많이 해보시는게 좋을겁니다.
25.05.19 19:39

(IP보기클릭)210.108.***.***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 생산직 기본급 250에 공고 올려도 젊은 사람은 별로 지원 안 하는거 보면 250정도는 막 어려운건 아닌듯 합니다만 서울 같은데는 잘 모르겠네요
25.05.19 19:42

(IP보기클릭)14.56.***.***

안수즈
여기가 경기도 남양주 평내호평쪽인데 제가 했던 가구공장은 수습기간이라지만 주5일 9시간 근무였는데 180만원 받았어요 역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외진 곳이라 복지로 셔틀차량 있었는데 어느날 퇴근시간에 차 써야한다고 셔틀 운행 안한다고 통보 받아서 껌껌한 외진 길을 30분 걸어서 역까지 걸어가서 집 간뒤로 퇴사했음... 그래서 공장쪽은 좀 안좋은 기억이 있네요 ㅠㅠ | 25.05.19 19:47 | |

(IP보기클릭)221.148.***.***

사회생활에 최소한으로 잘살고있는거 같고 그게 본인이 정한 결정이라면 뭐 나쁘진않다고 보는데 하지만 결국 그에 따른 모든책임은 미래가 가져다주는거니까 이정도는 무서워하면서 사십시오
25.05.19 19:56

(IP보기클릭)221.139.***.***

BEST
저는 22살에 애가 태어나서 지금 중1 딸이 있는데요. 저도 여러가지 일도 해보고 학생때 아르바이트도 해보았는데... 중요한것은 작성자 분의 마음일것 같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뭐라고 말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애기 태어나고 한달에 노가다해서 150만원쯤 받았는데 진짜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보통 월 1000이상 씩 받아갑니다. 아파트에서 페인트 뿌리는 사람이구요. 그만큼 노력했지요. 서러울때도 많았어요. 누구는 제 얼굴과 온몸에 묻은 페인트를 보고 거지취급하고 하는 사람도 있고,,,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사는게 중요하죠.!! 지금 열심히 살면 미래가 풍족해지는것같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25.05.19 20:35

(IP보기클릭)211.49.***.***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 뭘 해야할지 뭘 할수 있는지를 정해서 그분야에 맞는 직업탐색을 하셈. 그런 노력조차 못한다면.. 그런 선택조차 못한다면.. 무슨조언이든 해줄게 없음.. 그냥 200대월급받으며 죽을때까지 그냥 살겠죠. 그렇게 살아갈수도 있음. 없는거 아님.. 다만 먹고 싶은거 못먹을테고 가고싶은데 못갈테고 하고싶은거 사고 싶은거 다 못하다보면 행복이란 존재를 느끼기 더 힘들어지겠죠.
25.05.19 21:59

(IP보기클릭)180.231.***.***

나도 저랬는데 더 늦으면 신입으로 새로 시작할 기회조차 갖기 힘듬 보안팀할거면 걍 외국계 프렌차이즈 매니저
25.05.19 23:31

(IP보기클릭)211.235.***.***

나락가는내주식
ㅇㅇ 나도 오히려 보안보단 맥날 매니저 좋을것같음 내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 25.05.20 15:06 | |

(IP보기클릭)220.65.***.***

선민사상 현자병과 비꼬기 어그로는 무시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25.05.20 01:15

(IP보기클릭)175.117.***.***

ㅋㅋㅋ 여기 댓글 달린거 잘 캡쳐해서 프린트 한다음에 코팅하고 10년 후에 다시 꺼내 보세요. 누가 맞는 말 했는지는 본인이 스스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글쓴분 지금 27세인데 앞으로 인공지능 때문에 더 경쟁 치열해 질 거구요. 어느 집단이든 들어가 생존하려면 입장권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입장권은 조직 구성원 선후배가 확인합니다. 시급 900원이던 90년대가 아니에요. 가끔 언제적 이야기야 하는걸 꺼내는 분 있더라구요.
25.05.20 02:10

(IP보기클릭)175.117.***.***

유리탑
참고로 본인 스스로 답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은퇴 후 사기 당하고 황금고블린 되서 모아 놓은거 다 날립니다. 사기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답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 25.05.20 02:12 | |

(IP보기클릭)183.109.***.***

기술이 답이 맞긴 하죠... 자격증이라도 따보면서 내걸 찾아보는게 어떠실지....
25.05.20 08:32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75.197.***.***

27살이면 아직 젊은 나이예요 힘을 내세요
25.05.20 08:52

(IP보기클릭)182.217.***.***

아버지 말씀 틀린거 하나없습니다
25.05.20 08:54

(IP보기클릭)221.150.***.***

국비 지원 교육 센터 검색하면 여러가지 기술배울수있습니다. 6개월 정도 투자해서 한번 배워보시고 결정해도 될꺼같아요~
25.05.20 09:13

(IP보기클릭)221.150.***.***

고용24 홈페이지(www.work24.go.kr) 또는 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자격 확인 및 카드 발급 신청. 훈련과정 검색 및 선택: HRD-Net(http://hrd.go.kr)을 통해 훈련과정을 검색하고 원하는 과정을 선택합니다. 수강신청: 선택한 훈련과정을 통해 수강신청을 합니다.
25.05.20 09:15

(IP보기클릭)61.253.***.***

독립은 하지말고 월 200을 잘 모아봐요. 그리고 님은 히키코모리 아닌것 같은데요. 직장생활도 하시고 친구도 있고
25.05.20 09:54

(IP보기클릭)112.223.***.***

200은 아니다......................
25.05.20 12:22

(IP보기클릭)122.128.***.***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 것 하시면 됩니다. 쉬운 일도 해보고 어려운 일도 해보고 다 장단점을 직접 느끼고 해보면서 적성까지 찾고 그러시면 됩니다. 비전이요? 요즘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그런 것은 힘듭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은 늘 경쟁이 빡셉니다. 비전있고 좋은데 가실려면 각오 단단히 하셔야하는데 사람마다 행복의 관점이 다르므로 글쓴이께서 이것저것 해보고 적당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직장을 찾으시면 되겠네요. 반드시 모두가 억만장자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25.05.20 13:42

(IP보기클릭)106.101.***.***

더 좋은 직장이 있는게 아니라면 그거라도 하는게 나을거 같음
25.05.20 14:40

(IP보기클릭)118.43.***.***

200을 바라보고 월세까지 하는건 아닌것 같아용
25.05.20 14:55

(IP보기클릭)118.43.***.***

아리리수
그리고 27에 천이면 대단한거에요! | 25.05.20 14:56 | |

(IP보기클릭)211.235.***.***

맥날 오래하시면 정직원~매니저 가능하지 않나요? 맥날알바 해본적 없고 일반 직장인이라 모르고 하는 소릴수도 있지만 2년 꾸준히 다니신것도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5.05.20 15:04

(IP보기클릭)203.232.***.***

초등6년 중고등 6년+대학교 4년 남자라면+군대 2년은....그냥 공짜로 주어진 시간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그때 본인이 원하는 길을 찾아 무언가를 해서 작성자 나이때 취직도 하고 돈도벌고 공부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시기에 멋있어 보인다고 욜로 따윌 하면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할 수 있는게 없는거겠죠...소주도 쓴맛을 알고 견뎌보면서 마셔야 늘고, 커피도 쓴맛을 알고 견뎌야 그 뒤에 오는 향기를 아는 겁니다. 입맛에 맞는 것만 하고 나랑 안맞다고 싫다고 피해 왔다면 지금부터는 좀 쓴것도 견뎌보고자 하는마음을 가져 보세요.. 그리고 2년을 한곳에서 성실하게 근속한 것은 충분히 잘한 일입니다. 아직 27살이면 뭐든 이제 부터 시작이라고 할 나이입니다. 아버지 조언도 무시하면 안되겠지만 아버지와 사는 세상이 다른다는 것도 알고 고민하세요 지금은 고민 많이 해도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닌거 같습니다.
25.05.20 15:22

(IP보기클릭)98.42.***.***

친구 있고 알바도 하고 하면 히키코모리 아닙니다. 부모님 집 근처에서 월 200이상으로 열심히 찾아보세요. 독립하면 돈이 너무 안 모여서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25.05.20 16:10

(IP보기클릭)122.44.***.***

지금 아직 20대시니 일단 급여 보다는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자리부터 찾아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래서 경력을 쌓으면 급여는 자동으로 올라가요~ 그리고 독립의 계획도 있으시면 일단 계약직말고 정규직으로 찾으시구요 직업종류에 대해 잘 모르시면 고용24들어가면 성인 직업선호도 검사 해보시고 해설 읽어보시면 내가 대력 선호하는 직업군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분야에서 한번 해보고 싶어하는 일을 찾아보세요~
25.05.20 19:24

(IP보기클릭)221.153.***.***

운전을 하셔요. 개인적 성향이 딱 운전직이네요. 돈도 열심히 하면 600 이상은 가져갑니다
25.05.21 08:34

(IP보기클릭)221.150.***.***

다시 생각이 나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하는일은 취업센터에서 아이들을 상담하고 취업을 도와줍니다. 10년정도 일했으며, 취업을 도와준 사람이 300명 ~ 400명 정도됩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이 모든 기준이 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27살 나이에 1000만원을 모았다면 엄청난 잠재력입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중에서 그정도 돈을 모은 사람은 10명도 안되는 거같아요. 정말 대단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 홧팅 !!
25.05.21 16:34

(IP보기클릭)124.56.***.***

돈 빡시게 모으겠다싶으면 기숙사 제공되는 생산직 해보는거 어떨까요?? 지금 나이도 젊으니까 거기서 몇년 바싹 땡기겠다는 의지면 돈 금방 모을 수 있을것같거든요 본인의 의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생산직도 뭐 전문성이 있는건 아니니까 장기적으로는 육체적으로 힘들꺼라 장기적으론 안좋다 생각합니다
25.05.21 21:29

(IP보기클릭)180.231.***.***

전기쪽 자격증 취득하면 좋을거 같은데요...나이도 딱이고...
25.05.22 10:40

(IP보기클릭)223.38.***.***

아버지는 님이 좀 더 잘되기를 바라는 것 같고, 님은 현재 시점에서 뭐라도 해보고 싶은거고. 둘 의견 모두 틀리기보다 관점의 차이인거죠.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시길.
25.05.22 14:32

(IP보기클릭)14.52.***.***

그 나이 땐 부모님 말씀이 잘 안 와닿을 수도 있습니다.(20대 후반?) 내가 해보면 되지, 다 부딪혀보면 알겠지 이런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거죠. 근데 지나고 나면, 그때 하신 말씀이 생각보다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아버님 말씀이 100% 정답은 아닐 수 있어도, 지금 상황에서는 진짜 현실적인 조언 같습니다. 그리고 일이란 건 결국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 보안팀 일도 그냥 시간 때우기처럼 하다 끝나는 사람도 있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팀장이나 소장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가구 공장 같은 데서도 마찬가지로 누구는 노력해서 기술자 되고, 누구는 하루하루 버티다 나가고 그래요. 요즘엔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 과정이나 교육 프로그램도 되게 많습니다. 무료로 배울 수 있고, 수당도 나오고, 잘하면 취업까지 연결되기도 하구요. 이런 거 찾아서 병행해보면, 기술도 배우고 돈도 조금씩 모으는 길이 생길 수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무작정 나가는 것보다, 내가 뭘 해볼 수 있을까? 어떤 길이 나한테 맞을까? 이런 고민을 좀 해보면서 계획을 잡고 준비해서 독립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25.05.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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