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마간토를 그가 암약해서 제작한게 발혀진 시점에서 그가 매우 위험한 인물인 것은 충분히 추론이나 직감할 수 있는 영역의 문제. 그러나, 이게 캐릭터붕괴로도 비쳐질 수 있는 급작스러운 전개에 정당성을 주는건 아니죠. 이후의 전개를 보면 끼어들지 말라는 의도까지 더해진건 알겠지만 이따위는 말이죠. 이러고 기꺼이 욕먹을 생각이었을테니 여기 적지 않는 저의 욕 한마디를 부디 들어라. 감독~~~
2. 누군가의 회상신에서 소행성 페즌산(가르발디 알파?), 액시즈산(햄머햄머?) 모빌슈츠가 전용기로 나오는걸 보면 만약 후속작이 나오면 최소 더블제타까지 급행코스 탈 걸로 예상.
3. 햄머햄머라는 애매한 지점에서 멈춘거보면 하만칸 루트도 엄청 험난했거나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ㄹㄹ가 그냥 심통나서 리셋한게 아닌가 싶은데... 그래 제작자 일당은 이런 슈로대식 뇌내망상을 원한거겠지. 그러므로 생각을 멈춥니다. 닝겐의 의도대로 따르지 않겠다. 그리고 욕 한번 더 해드릴께요. #####!!!
결론 : 이건 공식이 저지른 괴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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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납득할만 하네요. | 25.06.25 02: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