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타레일)팬틸리아는 풍요가 아니였네

[루리웹-487072656]

중국에 올라온거 보니 수렵에서 파멸로 넘어갔네

[카스둥이]

선주니 수렵이 맞긴하지

[M.O.M]

아 풍요가 아니라 수렵...?

[코파카바나]

그럼 풍요는 뭐였던거지?
빅찌찌때문인가
어쩔 수 없지

[엘카리안]

빅찌찌는 예로부터 풍요의 상징이었다(진짜임)

[엘카리안]

세양을 수렵으로 치는거였나!

[혈혼귀렵]

모션부터 행동 전부 풍요던데 수렵이라니

[zoo779]

파파고 돌린 이미지 보니깐 수렵의 배신자란 의미가 아니라 수렵을 목표로 하는 절멸대군이다란 소리더라
일단 풍요를 목표로 하는 절멸대군은 없는듯 탐욕이랑 불멸을 노리는 애도 정확힌 그 둘을 멸하기 위해 준비한 존재 아니냐 라는 추측이고

[위장선발]

원래 파멸인데 불멸의 거목으로 풍요 힘까지 흡수한 상태가 선주 보스전 아니었나? 처음부터 자기가 절멸대군이라고 했으니 당연히 파멸로 알고 있었는데

[살삽이]

파멸인건 다들 알지 근데 각 절멸대군이 다른 운명의 길에서 파멸로 넘어온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거든 팬틸리아는 당연히 (세양 출신이니) 풍요였는데 가장 적대하는 목표는 수렵이라는 뜻

[위장선발]

운명의 길이 한 번 열리면 못 갈아타는 게 기본 설정이고 척자만 예외인 줄 알았는데 저 정도 상위급 존재는 갈아타는 것도 가능한 건가 보네

[오버드라이아이스]

뭐 에이언즈의 시선을 받으면 봐뀔수도 있는거 아닐까

[뵹뵹]

풍요인줄 알았는데 수렵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