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골프채 엔딩을 당한 세가지 게임들의 캐릭터가 남긴 것

[암약중인 두체]

1.바이오쇼크의 악역 중 하나인 엔드루 라이언:비록 오래가지도 못할 신념을 팔아먹으며 타락했으나

막판에 정신을 차린 후 강렬한 명대사(인간은 선택하고 노예는 복종한다)를 남기며 주인공한테 골프

채 엔딩을 당함

2.폴아웃:뉴베가스의 미스터 하우스:아무리 재력,지능,실행력을 다 가진 먼치킨이라 하더라도 부하

(베니,YES맨 루트를 탄 배달부)를 잘못 두면 뭔 꼬라지가 나는지를 보여줌

3.라오어1의 주인공인 조엘:2에서 어느 썅ㄴ에게 골프체 엔딩을 당하며 이 시리즈가 망했다는걸 

플레이어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알려줌

[자체발광다이오드]

아니 솔직히
배달부 머리에 총을을 두발 박았는데
살아남는게 이상한거 아니냐고

[암약중인 두체]

PO주인공 보정WER

[진리는 라면]

아마 베니를 생각해서 한 말일텐데. 그거 살린게 하우스에용

[pyy2872]

베니가 향상된 치명타 퍽을 찍었더라면 잡았을텐데

[슈퍼로보]

하우스: 분명 보상과 대우를 보장해줬는데 어째서....
배달부: 나만 즐길거임

[🦊bry]

피보라 퍽을 찍어서 육편으로 만들었어야지

[ButterTrans]

머리에 총알 3발 박혀도 사는데 더 확실하게 팻맨으로 끝냈어야지 ㅉㅉ

[:^)]

(해당 캐릭터는 살해할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베니 : "좇같은 스크립트 무적 ㅅㅂ."

[K200APC]

뿅뿅을 썻어야....

[한도0]

데미지 약한 마리아를 쓴 베니잘못..

[죄수번호-4151019490]

보통은 머리에 두발을 맞고 매장당하면 꺼내서 치료하고 자시고간에 그자리에서 즉사한다고 생각해요

[용자군]

“머리를 노렸어야지…”
(노렸잖아! 두발이나 쐈잖아!)

[스퀴그키우는그롯]

부하를 잘못 뒤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부하가 여러모로 유능하면 문제가 된 케이스긴 하지...

[암약중인 두체]

둘 다 딴맘을 품은건 똑같은데 차이라면 전자는 능력이 딸려서 실행 불가능이였다면

후자는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그만...

[에릭카트먼]

골프채 게임 생애 처음으로 게임하면서
스토리가 역겹다고 느겼다..

[WaitingForLove]

1번 마지막 한 수
2번 오마주 업적이긴한데......
3번 ........

[오메나이건]

[임플란트부러짐]

죠엘 죽음이 우스운것은 전작에서 진짜 철두철미 하게 후환을 남기지 않고

사냥꾼들에게 자기 정보를 알리지 않고 다른사람을 신뢰하지 않는 완성형이였는데

개뜬금없이 뻘짓하고 죽음

[암약중인 두체]

헬창ㄴ을 띄우기 위한 캐붕...(ㅅㅂ 전작 주인공을 저딴 식으로 써먹을 줄이라곤 생각도 안했건만...)

[옥타비아♬]

[루리웹-2573369967]

would you kindly?

[루리웹-8926974]

3번은 검은머리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라는걸 보여주는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