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이적사가 관련해서 숲속친구들 많았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얼큰순두부찌개]

보통 저런건 한쪽말만 들으면 안되고 양쪽 다 들어봐야함.

ㅇㅇ 동의함 그러니까 각자 입장 말해봐.

A:내입장은 이거다.

ㅇㅋ 다음은 B 말해봐라.

B:...

B야? B 말안해?
그래 반박거리 준비는 해야하니 몇일정돈 기다려준다

3주~한달후. 심각하면 몇달후

슬슬 잊혀질 시기.

B:내 입장은 이거다

이런식으로 한쪽이 입장을 내고나면 주단위, 심하면 월단위로 반대쪽 입장이 나오니까

양측말 듣고 정보 취합하기가 어려움.

요소에 대한 반박거리를 준비하느라 시간이 필요한건 인정하는데
엄청 오래걸리다보니까
쟤들이 ㄹㅇ 반박을 못하는건지
준비가 ㄹㅇ 오래걸리는건지 구분이 힘들지경.

그거 보는 입장에선 일단 당시에 나온 정보를 토대로 판단할수밖에 없다.
그때엔 저게 양측 주장이 보여준 정보의 전부였거든.

새로나온건 그로부터 주단위나 월단위로 시간이 흐른뒤고.

[닉할거없음]

오히려 걍 관심을 꺼버리는게 답임

[Plant11]

며칠만 되어도 관성이 생기는데 주단위 월단위로 가면 뭐...

[밥먹고싶다]

지금 소름돋는게 이번 간담회에서도 이적사가 제대로 해명 안하고 말 빙빙 돌리기만 했는데 안웅기 무지성으러 찬양하고 이적사가 제대로 해명 안한다고 뭐라하면 비추테러 한다는거임ㅋㅋ

[슈가슈가슈가]

주단위 월단위로 반박을 내도 반박 증거 없는 단순한 그럴지도 모릅니다. 아닌거 같아요. 같은 최하위 수사법 구설이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