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작] 민희진, 결국 뉴진스 대신 260억 선택

[새대가르]

원래 어도어 + 뉴진스 전체를 꿀꺽했으면 수천억 이득이지만 실패해서 풋옵션만 행사해도 260억임.

본래 목표보단 훨씬 적지만 260억으로도 업계 은퇴하고 남은 인생 편히 살수있음. 이기면 수천억, 져도 260억임.

그런데 위약금 6300억은 민희진이 아닌 뉴진스로 감.

즉 처음부터 일방적 손해는 뉴진스만 보고 민희진은 전혀 아니었다는 계산을 미리 한 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됨.

[근첩산중]

ㄹㅇ 자기가 손해보는 시나리오가 하나도 없네?

[Capitán Mexico]

처음부터 털어먹을라고 이용한건가

[아리안로드]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

[흔한유령]

어휴 진짜 예체능계는 솔직히 필수로 계약과 관련한 법정 필수 의무교육을 해줘야 한다..

[흔한유령]

사회생활은 커녕 학생도 스킵해서 진짜 이용해먹기 딱 좋은거 같음

저번 피프티때도 그렇고

[따뜻한 비]

못먹는감 찔러본다는 기분으로 찔러본건가
수천억vs260억 이니까

[듬드드듬듬드]

기사에선 지금 하고 있는 260억 달라는 재판에서 지면 그냥 빈손이라는거 아냐?

[AgentCallSignTR]

완전 빈손은 아니고 일단 어도어 지분을 들고는 있어서
해당 지분을 팔면 18억인가? 정도 된다고 함
그것도 하이브가 되사야하는 조항이 있어서 져도 10억대 돈을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