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니케] 중동 서버 '가디언즈 오브 글로리' 런칭 무기한 연기

[|sɔ:sɪdƷ]

친애하는 지휘관님,

게임 출시에 대한 지휘관님의 성원과 열정, 그리고 기대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예정된 시간에 서버가 열리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저희가 목표로 하는 수준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결정이라고 믿습니다. 현재로서는 새로운 출시일을 정확히 정할 수 없지만, 새로운 소식이 나오는 대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비할 데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개발 단계에서 직면했던 몇 가지 장애물들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는 점이 명확해졌습니다. 막판에 일정을 연기하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전에 공지된 시간에 서버를 여는 것은 전반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이 소식이 매우 실망스러울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며, 지휘관님의 이해와 너그러운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게임 개선과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의견이나 제안이 있으시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저희에게 연락하여 공유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게임에 대한 관심과 출시의 설렘을 유지해 주시길 바라며, 더 좋고 특별한 경험을 즐기실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담아,

가디언즈 오브 글로리(Guardians of Glory) 운영팀 드림

게임 내 문제보다 이란, 이스라엘 전쟁 상황에 슈팅 게임을 서비스하는건 분위기상 아니라 판단한 듯

[위험∧기회]

이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