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또 정병 도져버린 호시노가 히요리를 인질로 잡고 체육관에서 농성을 하는 상황.
시로코, 쿠로코, 아야네, 노노미, 세리카 마저도 호시노의 정병짓을
차마 더이상 못봐주겠다는듯이 센세와 같이 이 상황을 주시하는 중
칸나, 키리노, 후부키, 발키리 모브들이 아비도스 체육관을 둘러싸서 포위하였고
마침 대테러 작전을 위해 래빗소대와 C&C 애들까지 도착했지만
호시노가 체육관 안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설치한
폭발성 부비트랩들이 가득해서 섣불리 진압을 할수 없었고
"으헤~ 어떻게 다시 만난 유메 선배인데~
넘겨줄바엔 차라리 모든걸 잿더미로 만들겠어..."
"뿌에에에에에엥! 리더!!!! 선생님!!!!"
그걸 들은 사오리가 또 도게자 자세로
"선생... 부탁이다! 제발 우리 히요리를 구해다오!!!"
라면서 상황이 매우 심각해져가는 중
결국 센세가 나서야 한다면
과연 호시노에게 뭐라고 설득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