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괜찮고 분위기도 힐링겜같아서 좋았습니다 ㅎ
결론 : 사고 후회안할정도로 중후반까지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만 능력치 성장이 어느정도 올라간 후반부터는 농사가 귀찮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1.초반 - 농사를 잘 모르니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하느라 진행이 더디고 검색할것도 많아서 진짜 소문처럼 재미있는 게임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2.중반 - 잉어오르기,비연 등등 오지는 기술 생기고 농사 짓는법도 터득하고 전투 컨트롤도 늘다보니 전투,농사가 재미있어서 게임 잘 샀다고 생각하며 플레이하였습니다.
3.후반 - 슬슬 엔딩각이 보여서 능력 복구를 빨리 하고 싶은데 농사때문에 진행이 빠르게 되지 않습니다. 능력치가 400이 넘어가니 전투가 어렵진 않지만 집고치는등 스토리 진행용 느티나무(?) 조각을 찾느라 던전에 오래있어야하는데 농사는 지어야하고 조금 답답했습니다.
첮을때까지 던전가서 못 찾으면 낮에 농사짓고 밤에 조금 찾다 못찾으면 다음날 아침에가고 반복이였습니다.
4.극후반 - 엔딩보고 300층짜리 던전 가봤는데 목표가 없으니 흥미가 떨어지고 농사는 귀찮아서 수량 품질 떨어져도 되니 npc가 대신 농사 해줬으면 바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