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 DLC 스토리 전부 밀었네요~
레벨은 78.. 뒤늦게 알게 된 치명타세팅을 보고,
말년(?)엔 편하게 게임했습니다 ㅋㅋ
템 뽑는게 좀 귀찮긴 했지만, 플레이타임 200시간 딱 채웠습니다.
오리진 때에 비해 액션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어크 시리즈 팬으로써 굉장히 만족스러운 타이틀이었네요.
스토리는 대충대충 넘기면서, 학살하는 맛으로 했습니다.
" 목격자를 모두 없애면 그건 암살이 맞다. " 는 암살단의 신조에 빠져,
학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사냥꾼 + 암살자 템트리로 진행했는데,
개싸움에선 전사딜이 많이 모자라서 빡셌습니다 ㅎㅎ
2회차는 조금 힘들고, 잠시 접어둔 발할라를 열심히 밀어 봐야겠네요.
재밌었습니다.
여러 공략글과 오디세이 뉴비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