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1~2시간 주말에 8시간 이상씩 플레이 했는데 총 132시간 걸렸네요.
이거 하기전에 오리진을 플레이 했었는데 맵에 물음표 전부 클리어하는게 좀 짜증나서
오디세이는 오랫동안 묵혀놨었는데 호제던 후속작 발매까지만 플레이하자 하는 마음으로 했습니다.
예전 글에서 오디세이는 오리진처럼 맵 구석구석 올클 안해도 된다는 글을 보고 플레이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저도 모르게 물음표 구역으로 달리고 있더만요ㅎㅎ
결국 본편 클리어 전에 DLC퀘스트 빼고 맵을 전부 클리어 해버렸습니다.
전부 클리어하고 플래작 하다 보니까 수중미션,맵밝히기 같은 트로피 때문에 고생할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획득해 있길래 금방 달성했습니다.
전투는 확실히 오리진 보다 재미있었고 특화 옵션 파밍하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스토리는 최대한 다 살려보자는 마인드로 선택지 눌렀는데 본편에서 가족엔딩이 떴네요
본편 클리어 후에 헤파이토스 대장간의 존재를 알아서 크리율,암살뎀지 끝까지 업글하고
암살뎀지,크리증뎀,체력만땅크리확률,크리확률에 크리 관련 능력 다 찍으니까 크리율이 100퍼 가까이 만들어 지길래
이수석상 한번 찔러봤는데 치명적인암살 안쓰고도 한방에 킬..
덕분에 DLC는 진행 및 파밍을 편하게 했습니다.
오리진 이후로 두번째로 플레이한 작품인데 생각보다 몰입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발할라는 언젠가 손댈날이 오겠지만 지금 플레이 하자니 현타 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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