퀜트때문에 3일 동안 매달렸다
현타와서 접고싶습니다.
퀜트 퀘중에 남작 유니크 카드를 이겨서 수집하라는 퀘가있습니다.
이퀘는 클리어가 불가능합니다.
1.남작유니크카드를 이겨서 가져오려면 크론만나고 딸 /아내 구하는 퀘를 하면안됩니다.
구해버리면 남작이 죽거나 / 아내랑 치료하러 떠나버립니다.
2.난이도죽행 / 퀜트난이도 쉬움입니다.
남작은 10짜리 카드 2장이상 / 내카드 2장한꺼번에 없애는거 / 이름같은 더블 4/4 짜리
이 3가지 카드는 매판마다 무조건 나옵니다.
3.실력이아니라 카드빨로 집니다.
하지만 내가 카드를 모으려면 퀘를 진행하며 맵을 뚫어나가야됩니다.
하지만 그러려먼 남작이 사라져서 클리어를 못합니다.
위쳐3 가 아무리 명작이라지만
벨런스문제는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는 죽행난이도 이하면 전투가 의미가없을정도로
난이도가 쉽습니다. 죽을래야 죽을방법이 없을정도로 느껴집니다.
죽행도 나쁘지 않지만 최대단점이
딱 1대만 맞아도 죽어버리는 상황이 많습니다.
이 문제로 너무 단조로운 전투가 되버립니다.
딱 1대만 맞아도 죽어버리니 쿠엔 상시 발동에
컨트롤(패링,연속칼질 약공/강공) 을 하면 안되는 전투방식이 되버립니다.
다수대1 싸움에 한방만 맞아도 죽으니
팽이돌기 회피 / 한대치기 / 팽이돌기 회피 /한대치기
이런식의 전투가 되버려 이런전투도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죽행난이도에 적 데미지를 조금만 줄이는게 황금 밸런스라 느껴지더라구요.
퀜트카드도 초반지역에 있는 구역을 이기려면 답이없습니다.
나중으로 미루고 퀘/맵 다 열고 카드수집이 되있는 상태에서
과거지역으로 돌아가서 그 NPC 가 어딨는지 기억해놨다가
싸워야됩니다.
10년전에도 느꼈지만
이러한 요소들이 딥빡이 아닐수없고 실패한 밸런스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엘든링/다크소울이 난이도벨런스를 훨씬 더 잘만들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위쳐4나온다길래 그동안 10년가까이 엔딩을 보려고 지금이 5번째 도전인데
항상 케헨모헌 까지가면 아...도저히 못해먹겠다가 됩니다.
이번에도 케헨모헌까지 가면 또 지긋지긋할정도로 질려버려 엔딩을 볼 자신이 없을거 같아 걱정입니다.
저처럼 느끼시는분들 많으실텐데
1. 퀜트 냅두고 퀘한참깨고 맵까고 카드얻고 다시 옛지역으로 돌아가 깨는방법 말고 없나요?
(이방법 밖에 없으면 퀜트는 그냥 접으려고 합니다) 벌써4명이나 재꼈어요 불합리한 카드댁 때문에.....
이걸 기억해놓고 퀘밀고 그 4명 기억해놨다가 다시가야되는게 현타가 너무 옵니다.
2. 죽행난이도 언제까지 한방 다이 되나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계속 한방다이 팽이회피/한대치기/팽이회피/한대치기 후반까지 이 패턴이면
시간아까워서 접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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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남작 유니크 카드 퀘는 해결되었습니다. 버그로 인하여 승리가 불가능한 경우였습니다. | 25.03.21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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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모드설치가 귀찮아서 바닐라로 하고있습니다. 퀜트는 버그로 확인이되었고 해결되었습니다. | 25.03.21 20: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