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해보고 기모찌합니다
* 먼저 전 헤리포터 시리즈와 맞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영화 둘 다 너무 노잼 이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를 모릅니다.
근대 아무래도 유튭이나 뭐 이런 영상 볼 때 조금씩 본 적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기대를 안했습니다 만..
전 하면서 제일 처음 느낀 건 락스타에서 옛날에 만든 블리 라는 게임 느낌이 났어요..물론 느낌만 난 겁니다.
결론은 세상 마상에 개꿀잼띠였내요...
왜 재미있었냐 면 다음과 같아요-
1. *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배경 지식이 없어서 말하는 것 중 초반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좀 있는 것이 아쉬웠습니다만.
예) 처음에 기숙사 배정 받고 문이 질문하는 대 질문에 있는 명사들이 이해가 안됨 ㅋㅋㅋ.
볼펜과 연필은 뭐가 다른가요에서 볼펜이랑 연필이 뭔지 모르는 기분입니다..
하지만. 사전 같은 게 있어서 어느 정도 알아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퀘스트나 수집을 통해 경험치를 받는대.. 이런 수집을 할때 해당 수집품에 대한 설명이 간략하게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내요..
2. * 잘만들었습니다. 세심하게. 디테일하게.. 이건 말하면 스포가 있을 수도 있어서..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만 말씀드리면 걍 잘 만듬.
예) 상호작용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바구니에 보이는 사과 가까이 가면 먹을 수 있음. 다과회 하는 곳 가면 차 먹을 수 있음. 같은 느낌의 디테일과 세심함이 곳곳에 있습니다. 해보세욤
3. 지팡이 뿅뿅 전투 기대 안 했는대 계속 하게됨... 타격감 없는 것 같은대 있습니다. 전투만 보아도 중간 이상은 갑니다.
4. 참신한 시스템은 없는 것 같은대 적절하게 잘 사용해서 그런지 그렇게 느껴지는 시스템이 몇 가지 있내요.
예) 스킬 처음 배울때
5. 모션이나 카메라 이동에 따른 인물 시야, NPC모션 이나 입모양 등 신경잘 써서 만들어놔서 어색해도 봐줄 만 합니다.
6. 장비 파밍 재미도 있습니다..
7. 호그와트에 있는 문이란 문은 다열려서 넘모 신나요!
그럼 아쉬운 부분이 있어야 해서 그 부분은 다음과 같아요~
1. * RT(레이트레이싱)옵션이 없으면 반쪽짜리 그래픽입니다. 거울이 비치는 자신이 및 배경이 안보입니다. RT를 최소한 켜야 보여요
2. 1번을 활성화 하면 특정 장소에서 프레임 드랍 및 버벅임 오지게 걸림. 끈것과 킨것의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참고로 RT끄고 울트라 옵입니다.
3. 컷씬 및 NPC와의 상호작용에서 살짝 밀리는 느낌이 나서 입모양이 안맞는 다거나. NPC가 버벅인다거나 하는 문제가 좀 있습니다.
4. 전투가 좀 쉬워요.. 어려움 난이도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5. 계정 연동해서 특전 받는 거 너무 짜증 나요 40분 걸렸음..안 받기에는 인질이 강려크했다.
게임적으로는 큰 단점이 없는 게임 같습니다. 최적화는 패치가 될 수 도 있긴 한대 눈을 포기하면 되긴 합니다ㅠ_ㅠ
그럼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100%입니다. 이번 예구는 넘모 성공적이라 22년 23년 통틀어서 제일 만족 스럽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