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은 스위치이며 엔딩전 1회차 L루트 망궁 84층을 앞두고 있습니다.
4구역에 들어오고 일단 100층 니바스를 향해서 직진하고 있는데 짬짬히해서 그런지 진도가 느리네요.
레어템 전부 얻는 것은 무리고 중간에 쓸만한 렐릭들 있나 일웹 검색해본 다음에 그것들 위주로 파밍하고 있어요.
후반부에 처음으로 렐릭창 벤티스카가 나오길래 라비니스 무기를 바꿔줬습니다.
라비니스한테는 기존에 금주 신전에서 파밍한 틀랄록을 들러줬었는데,
초기 스펙은 둘이 비슷해도 역시 차후 렐릭 강화를 할 수 있는 무기가 낫겠죠.
금주 무기들 중에 소환 2 가 붙어있는 격투 바이나테야만 유독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지만 의외로 틀랄록도 중후반용으로 쓸만합니다.
망궁 후반부에 드랍되는 벤티스카나 이빌 스피어가 나오기 전까지 발키리에게 들려주기 딱 좋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렐릭템을 꼼꼼히 파밍해서 마이너한 클래스들 위주로 조합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녀보는게 현재 목표입니다.
아기자기한 재미를 위해서 소환 마법은 역시 봉인하거나 적당히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현재 벤치 멤버인 볼테르를 테러 나이트로 바꿔서 써보고 싶은데 쓸만한 망치랑 방어구가 좀 나왔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