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우스오브데드 특유의 공포스러운감이 하나도없구요
좀비들은 왜이리 멍청해졌는지 주인공이 지나가도 본체만체..(쏴죽일수는있습니다)
그리고 b급영화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는데요(호불호가갈릴듯)
전 레포데를 산게 아니고 하오데를 산건데 순간 레포데 건슈팅게임이 나왔나? 착각할정도였습니다
그정도로 싫었구요.. 하오데하면 호러게임 아닙니까 호러게임?
그리고 그래픽은 wii버전에 비하면 일취월장했지만은 요즘보면 뭐..
특히 여캐들 머리카락보고있자면 누가 좀비인지 구분이 불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인트로 동영상뿐만 아니고 실제 게임화면에서도 나오는 b급영화볼때 나오는 그 노이즈 현상까지 완벽재현에서 '더' 짜증났습니다.
그리고 온라인4인모드지원이라더니 그 온라인이 아닙니다.. 제가 잘못안건지
아무튼 온라인대전이없어요. 오프라인4인플레이 가능.
뭣보다 전 그나마도 오락실의 느낌을 내고 싶어서 조준점을 없에고 플레이했는데
조준점없이 절대 불가능입니다.
보정하고 한판정도는 제대로 잘 맞는가싶더니
동영상한번 나오고나면 다시보정해야될정도로 조준점이 개판이 나있습니다.
걍 편하게 조준점 나오게 하셔서 게임하세요.
아 그리고 보스전 긴장 절대없습니다. 진짜 버추어캅보다 긴장안됨..
결론 : 아무생각없이 그냥 '건슈팅'이 하고싶으신분에겐 추천
원작의 하오데분위기를 느끼고싶은분은 절대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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