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애경백화점 5층 오락실에 있었던
The House Of The Dead 4를 해보니 정말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게임이 PS2로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도중에 게임에서 매우 황당하고 이해되지 못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먼저 스테이지4의 보스의 최후...
고작 시계를 머리에 맞고 그대로 끝.....
나는 시계바늘에 의해 살이 찢어지고 그 상처가 진짜 약점으로
나오는 줄 알고 긴장했었는데 그냥 끝나니까 허무함이....
그 다음은 파이널 스테이지의 골드맨 건물의 내부였습니다.
방치된지 오래된 건물에 화려한 일본식 방이라니....무슨 생각을....?
이런 황당한 것이 있다고 해도 정말로 재밌는 게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것은 시간이 나길래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The House Of The Dead 시리즈 보스 소개
The House Of The Dead 1
Chapter 1-Chariot <전차>
홧김에 갑옷을 벗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는 분으로
아무 부위를 쏠 때마다 뼈를 드러내는 약골
Chapter 2-Hangedman <매달린 사람>
박쥐들을 지휘하다가 체력이 반 깎이면 박쥐들을 전부 죽이고
직접 공격에 들어가는 잔학무도한 놈
Chapter 3-Hermit <은둔자>
거대한 거미로 Lovers의 조상님뻘(?)
Final Chapter-Magician <마술사>
Dr.큐리안이 만들어낸 걸작이지만 폭주해버린 나머지
창조주인 큐리안을 죽이는 배은망덕한 놈
The House Of The Dead 2
Chapter 1-Judgment <심판>
비겁한 웃음소리의 꼬마 Hangedman과 머리 없는 깡통로봇
Chapter 2-Hierophant <교황>
삼지창을 휘두루며 오버액션을 선보이는 어인(魚人)
Chapter 3-Tower <탑>
휘드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파란뱀과 쫄다구
Chapter 4-Strength <힘>
전기톱을 들고 설쳐대며 벽을 부수는 광전사로 쌩얼이 압박!!
Chapter 5-Magician <마법사>
몸 속에 기생충 같은 촉수를 기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
The House Of The Dead 1의 최종보스 재림!
Final Chapter-Emperor <황제>
영화 터미네이터2의 액체 금속로봇을 코스프레하는 비중없는 놈
The House Of The Dead 3
Chapter 1-Death <죽음>
해골방망이를 들고 설쳐대는 거인 경비원. 두 번이나 주인공들을 추적
Chapter 2-Fool <광대>
거대하면서도 민첩함을 가진 거대한 나무늘보
Chapter 3-Sun <해>
바이오하자드 플랜트42를 흉내내는 괴식물
Final Chapter-Wheel Of Fate <운명의 수레바퀴>
Dr.큐리안이라고 자칭하는 회색의 Emperor로 Emperor보다 더욱 비중없는 놈
The House Of The Dead 4
Chapter 1-Justice <정의>
침을 질질 흘리고 혀를 내미는 엽기적인 그놈
Chapter 2-Lovers <연인>
거대한 거미와 작은 거미의 합체 형태
Chapter 3-Empress <여제>
전기톱으로 지하철을 가르는 Strength보다 더욱 설쳐대는 놈
Chapter 4-Temperance <절제>
모든 공격을 흡수하지만 최후에 시계로 한방에 골로 간 비만아
(제일 황당한 최후를 맞은 녀석)
Chapter 5-Star <별>
The House Of The Dead 시리즈 중에서 유일무이한 인간형 보스
Final Chapter-World <세계>
체력을 전부 깎으면 끝난 줄 알았으나 마지막까지 계속 변태하여
빙룡을 소환하는 똥파리대왕
나중에 후속작 The House Of The Dead 5가 나오면
High Priestess <여교황>, Moon <달>, Devil <악마>가
다음 보스로 등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The House Of The Dead 4를 해보니 정말 여러모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런 재미있는 게임이 PS2로 나오지 않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도중에 게임에서 매우 황당하고 이해되지 못하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먼저 스테이지4의 보스의 최후...
고작 시계를 머리에 맞고 그대로 끝.....
나는 시계바늘에 의해 살이 찢어지고 그 상처가 진짜 약점으로
나오는 줄 알고 긴장했었는데 그냥 끝나니까 허무함이....
그 다음은 파이널 스테이지의 골드맨 건물의 내부였습니다.
방치된지 오래된 건물에 화려한 일본식 방이라니....무슨 생각을....?
이런 황당한 것이 있다고 해도 정말로 재밌는 게임이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것은 시간이 나길래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The House Of The Dead 시리즈 보스 소개
The House Of The Dead 1
Chapter 1-Chariot <전차>
홧김에 갑옷을 벗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는 분으로
아무 부위를 쏠 때마다 뼈를 드러내는 약골
Chapter 2-Hangedman <매달린 사람>
박쥐들을 지휘하다가 체력이 반 깎이면 박쥐들을 전부 죽이고
직접 공격에 들어가는 잔학무도한 놈
Chapter 3-Hermit <은둔자>
거대한 거미로 Lovers의 조상님뻘(?)
Final Chapter-Magician <마술사>
Dr.큐리안이 만들어낸 걸작이지만 폭주해버린 나머지
창조주인 큐리안을 죽이는 배은망덕한 놈
The House Of The Dead 2
Chapter 1-Judgment <심판>
비겁한 웃음소리의 꼬마 Hangedman과 머리 없는 깡통로봇
Chapter 2-Hierophant <교황>
삼지창을 휘두루며 오버액션을 선보이는 어인(魚人)
Chapter 3-Tower <탑>
휘드라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파란뱀과 쫄다구
Chapter 4-Strength <힘>
전기톱을 들고 설쳐대며 벽을 부수는 광전사로 쌩얼이 압박!!
Chapter 5-Magician <마법사>
몸 속에 기생충 같은 촉수를 기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
The House Of The Dead 1의 최종보스 재림!
Final Chapter-Emperor <황제>
영화 터미네이터2의 액체 금속로봇을 코스프레하는 비중없는 놈
The House Of The Dead 3
Chapter 1-Death <죽음>
해골방망이를 들고 설쳐대는 거인 경비원. 두 번이나 주인공들을 추적
Chapter 2-Fool <광대>
거대하면서도 민첩함을 가진 거대한 나무늘보
Chapter 3-Sun <해>
바이오하자드 플랜트42를 흉내내는 괴식물
Final Chapter-Wheel Of Fate <운명의 수레바퀴>
Dr.큐리안이라고 자칭하는 회색의 Emperor로 Emperor보다 더욱 비중없는 놈
The House Of The Dead 4
Chapter 1-Justice <정의>
침을 질질 흘리고 혀를 내미는 엽기적인 그놈
Chapter 2-Lovers <연인>
거대한 거미와 작은 거미의 합체 형태
Chapter 3-Empress <여제>
전기톱으로 지하철을 가르는 Strength보다 더욱 설쳐대는 놈
Chapter 4-Temperance <절제>
모든 공격을 흡수하지만 최후에 시계로 한방에 골로 간 비만아
(제일 황당한 최후를 맞은 녀석)
Chapter 5-Star <별>
The House Of The Dead 시리즈 중에서 유일무이한 인간형 보스
Final Chapter-World <세계>
체력을 전부 깎으면 끝난 줄 알았으나 마지막까지 계속 변태하여
빙룡을 소환하는 똥파리대왕
나중에 후속작 The House Of The Dead 5가 나오면
High Priestess <여교황>, Moon <달>, Devil <악마>가
다음 보스로 등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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