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롯데월드나 간 김에 샷건이나 잡아보실까? 하고 들어간 오락실...
간만에 보는 하오데3 와도 인사를 해주고 역시나 드럽게 무거운 샷건때문에 오발이
남발하고... 짜증이 엄청 나던 참에 환상적인 그래픽의 게임이 보였다.
우지건 이라고 하던가? 머신건 형태의 가벼운 건콘으로 되어있고
그래픽은... 실사라고 해도 믿을정도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하우스오브데드4
가 기다리고 있었다.
--------------------------------------------------------------------------------
게임을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두꺼운 철문을 좀비가 부수고 있었다.
좀비 한마리가 저렇게 강했단 말인가?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하며 좀비를
쏘는 순간... 문이 부셔지면서 10마리 가량의 좀비가 튀어나왔다.
게임 스타트 누르자마자 좀비 10마리... 아니 하오데를 하면서 한화면에 저정도
나오는것은 첨봤다.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는 순간... 좀비가 나를 잡았다?
음? 잡았다? 화면에는 어서 총을 흔들라는 표시를 하고 있었다. 마치
손등에 바퀴벌레 라도 발견한 마냥 총을 흔들었다. 게이지바가 올라가며 회피되었다.
이번 좀비는 물기 던지기 할퀴기 말고도 잡고물어뜯는 좀비의 원래형태의 스킬이
생긴것이다. 진행하니 엄청나게 많은 좀비들이 빼곡히 유리벽 안에 갇혀있었다.
유리벽은 깨지며 좀비들이 달려들었고.. 친구와 함께 머신건 탄약을 쏟아 부어주었다.
사실.... 이번게임 머신건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캐관광이다. 왜 이번작품의 총은
머신건인지 처음부분부터 충분히 알수 잇게 해주었다. 대략 특수스킬을 쓰는 좀비
[칼던지는 좀비] 같은 것들은 적은수로 출현하나... 엄청난 맷집으로 쉽게 죽지
않았으며.. 인간의 시체모습인 좀비만이 엄청난 대가릿수로 들이대기 시작하였다.
정말 영화에서도 못볼듯한 엄청많은 수의 좀비가 출연하였고... 화면에는
수류탄을 던져라 라는 문구가 떳다... 머신건 앞쪽 버튼을 누르는 순간
주인공은 수류탄을 던졌고 그 많은 수의 좀비는 다 떨어져 나갔다....
대략 어느정도 진행하고.. 드디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배경...
물찬 하수도 배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본인의 컴퓨터가 무지 저사양이라
고사양게임의 물배경을 상당히 좋아.. 아니 부러워 한다. 하우스오브데드4의
물배경은 환상적이였다... 물속에서 덤벼드는 이끼좀비들.... 한꺼번에 5마리는
기본으로 덤벼들었다... 친구가 gg치고... 보스전이 시작되었다..
첫탄보스... 인간은 아닌듯 하고 인간모습은 했는데 혀가 엄청 길다...
뚱뚱한 인간의 모습에 투터운 혀를 가지고 있는 좀비였다.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중
가장 안무섭게 생긴 보스다... 공격 패턴도 드롭킥...[그 큰게...] 물기 정도다...
약점은 혀고.. 파란색으로 타켓!마크가 뜬후 사격하면 데미지를 줄수 있다.
약점인 혀를 쏘면 되는데... 사실 혀라기 보다 입이다. 혀라면 그 덜렁덜렁 거리는것
을 맘껏 쏘면 되지만... 실제로는 타켓마크가 입에만 뜬다.. 입을 쏴주면 쓰러지고..
부드럽게 쳅터 2로 넘어간다... 딱 시작하자 마자 저 앞으로 좀비가 꽉 차있다.
아주 큰 하수구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데 그 하수구 터널 앞으로 좀비가
빼곡히 차잇었다... [요즘 엑박360으로 나오는 데드라이징]의 좀비 머릿수와
비슷하다고 본다.. 놀이기구 타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여기서 그냥
총을 놔두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래픽은 지금 존재하는 건슈팅 게임중에는 최고의 그래픽
이였고, 사운드는 놀이공원 오락실이라 그런지 많이 시끄러워서 자세히는
듣지 못하였다... 그리고 머신건이기에 총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건콘은... 샷건만큼의 충격은 아니였다. 충 모양이 머신건이란것도
뭐 그렇게 크게 신기하지도 않았고.. 플스2의 남코건콘2를 들고 하는 느낌이였다...
총에 진동도 없어서 그냥 플스2로 건콘 연결하고 타임3의 머신건을 쏘는 느낌이였다.
게임성에서 이게임이 재밌다고 느껴졌다. 건콘도 별로고 사운드는 못들었고..
그래픽만 좋다고 해서 게임이 재밌는 것은 아닌데... 이 게임은 좀비에 대한 공포심을
제대로 맛볼수 있게 해주였다. 솔직히 한두마리의 좀비가지곤 안무서운게 당연하다.
하지만 4는 처음부터 몇십마리의 좀비들에게 둘러 쌓여있다. 총알을 들입다
쏟아부어도 줄지 않는 좀비들.... 여기서 부터 재미는 시작되는것 같다.
간만에 보는 하오데3 와도 인사를 해주고 역시나 드럽게 무거운 샷건때문에 오발이
남발하고... 짜증이 엄청 나던 참에 환상적인 그래픽의 게임이 보였다.
우지건 이라고 하던가? 머신건 형태의 가벼운 건콘으로 되어있고
그래픽은... 실사라고 해도 믿을정도의 그래픽으로 무장한 하우스오브데드4
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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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했다. 시작하자마자 두꺼운 철문을 좀비가 부수고 있었다.
좀비 한마리가 저렇게 강했단 말인가?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하며 좀비를
쏘는 순간... 문이 부셔지면서 10마리 가량의 좀비가 튀어나왔다.
게임 스타트 누르자마자 좀비 10마리... 아니 하오데를 하면서 한화면에 저정도
나오는것은 첨봤다. 다음화면으로 넘어가는 순간... 좀비가 나를 잡았다?
음? 잡았다? 화면에는 어서 총을 흔들라는 표시를 하고 있었다. 마치
손등에 바퀴벌레 라도 발견한 마냥 총을 흔들었다. 게이지바가 올라가며 회피되었다.
이번 좀비는 물기 던지기 할퀴기 말고도 잡고물어뜯는 좀비의 원래형태의 스킬이
생긴것이다. 진행하니 엄청나게 많은 좀비들이 빼곡히 유리벽 안에 갇혀있었다.
유리벽은 깨지며 좀비들이 달려들었고.. 친구와 함께 머신건 탄약을 쏟아 부어주었다.
사실.... 이번게임 머신건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캐관광이다. 왜 이번작품의 총은
머신건인지 처음부분부터 충분히 알수 잇게 해주었다. 대략 특수스킬을 쓰는 좀비
[칼던지는 좀비] 같은 것들은 적은수로 출현하나... 엄청난 맷집으로 쉽게 죽지
않았으며.. 인간의 시체모습인 좀비만이 엄청난 대가릿수로 들이대기 시작하였다.
정말 영화에서도 못볼듯한 엄청많은 수의 좀비가 출연하였고... 화면에는
수류탄을 던져라 라는 문구가 떳다... 머신건 앞쪽 버튼을 누르는 순간
주인공은 수류탄을 던졌고 그 많은 수의 좀비는 다 떨어져 나갔다....
대략 어느정도 진행하고.. 드디어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배경...
물찬 하수도 배경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본인의 컴퓨터가 무지 저사양이라
고사양게임의 물배경을 상당히 좋아.. 아니 부러워 한다. 하우스오브데드4의
물배경은 환상적이였다... 물속에서 덤벼드는 이끼좀비들.... 한꺼번에 5마리는
기본으로 덤벼들었다... 친구가 gg치고... 보스전이 시작되었다..
첫탄보스... 인간은 아닌듯 하고 인간모습은 했는데 혀가 엄청 길다...
뚱뚱한 인간의 모습에 투터운 혀를 가지고 있는 좀비였다. 하우스 오브 데드 시리즈중
가장 안무섭게 생긴 보스다... 공격 패턴도 드롭킥...[그 큰게...] 물기 정도다...
약점은 혀고.. 파란색으로 타켓!마크가 뜬후 사격하면 데미지를 줄수 있다.
약점인 혀를 쏘면 되는데... 사실 혀라기 보다 입이다. 혀라면 그 덜렁덜렁 거리는것
을 맘껏 쏘면 되지만... 실제로는 타켓마크가 입에만 뜬다.. 입을 쏴주면 쓰러지고..
부드럽게 쳅터 2로 넘어간다... 딱 시작하자 마자 저 앞으로 좀비가 꽉 차있다.
아주 큰 하수구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데 그 하수구 터널 앞으로 좀비가
빼곡히 차잇었다... [요즘 엑박360으로 나오는 데드라이징]의 좀비 머릿수와
비슷하다고 본다.. 놀이기구 타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여기서 그냥
총을 놔두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그래픽은 지금 존재하는 건슈팅 게임중에는 최고의 그래픽
이였고, 사운드는 놀이공원 오락실이라 그런지 많이 시끄러워서 자세히는
듣지 못하였다... 그리고 머신건이기에 총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건콘은... 샷건만큼의 충격은 아니였다. 충 모양이 머신건이란것도
뭐 그렇게 크게 신기하지도 않았고.. 플스2의 남코건콘2를 들고 하는 느낌이였다...
총에 진동도 없어서 그냥 플스2로 건콘 연결하고 타임3의 머신건을 쏘는 느낌이였다.
게임성에서 이게임이 재밌다고 느껴졌다. 건콘도 별로고 사운드는 못들었고..
그래픽만 좋다고 해서 게임이 재밌는 것은 아닌데... 이 게임은 좀비에 대한 공포심을
제대로 맛볼수 있게 해주였다. 솔직히 한두마리의 좀비가지곤 안무서운게 당연하다.
하지만 4는 처음부터 몇십마리의 좀비들에게 둘러 쌓여있다. 총알을 들입다
쏟아부어도 줄지 않는 좀비들.... 여기서 부터 재미는 시작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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