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틀린 부분이 프라이빗 룸에 와서 메일을 읽어야 한다던가 하는 부분에서,
모든 부분이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부 메인퀘 관련 외엔 프라이빗 룸에 꼭 가야지만 오는 메일은 거의 없던거 같더군요.
대표적으로 소설가의 아들이라던가 말이죠. 퀘 하나 깨고 프라이빗 룸에 가서 메일을 읽는다.
이것이 반복인데, 정확하게 메일이 오는 조건은 프라이빗 룸이 아니고 시간입니다.
무언가 메일이 오는 조건을 충족하면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메일이 도착합니다.
아마도 메일을 작성하는 시간같은걸 의미하는 시간이겠죠?
공략 쓰시는 분들은 프라이빗 룸에 들어가서 잠자는 시간이 훌~쩍 넘어갔으니 메일이 온 걸 봤겠죠.
그런데 이 게임은 잠을 자면 잘수록 손해입니다. 특히 구조물 같은게 손해죠. 실제타임으로 8시간 정도 지나가는 거 같은데,
보통 하루 종일 게임해서 지나갈 시간입니다.
하루에 프라이빗 룸을 서너번만 가도 3~4일 정도 게임플레이 시간 만큼 시작이 훌~쩍 지나가 버립니다.
그럼 문제가 뭐다? 구조물이 순식간에 부식됩니다.
제가 1회차때 뭣도 모르고 프라이빗 룸 맨날 가다가 고작 기상관측소까지 왔는데 첫번째 국도가 40%의 파손이 일어났더군요.
그래서 2회차 할땐 프라이빗 룸을 거의 금기 수준으로 지정하고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스테미나 때문에 프라이빗 룸에 간다? 온천에서 채워도 됩니다.
도저히 채울 곳이 없는 동부면 모를까, 중부엔 크래프트 맨 앞마당만 가도 첫번째 온천을 볼 수 있죠.
스테미나 부스트까진 못하더라도 기본 100%까진 순식간에 스테미나를 채워줍니다.
본격적으로 오토바이나 트럭 타거나, 집라인 타고 다니기 시작하면 스테미나를 소비할 곳 자체가 없어지죠.
새로운 곳 탐사도 맨 다리로 뛰는거보다 오토바이 조작법 잘 익혀서 가는게 훨씬 유용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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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렇게 쓴게 아니라 어느 세월에 메일 올때까지 죽치고 있겠습니까 빨리빨리 메일보고 연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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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렇게 쓴게 아니라 어느 세월에 메일 올때까지 죽치고 있겠습니까 빨리빨리 메일보고 연퀘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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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은 회복 안되지만 길가에 다른 유저들이 세워둔 표지판들 덕에 회복하게 되죠. 표지판 건들면 스테미너 혹은 피로도가 회복됐다고 나오잖아요? 스테미너 : 파란색 게이지. 피로도 : 하얗게 빗금 그여진 부분. | 22.09.11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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