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 8 하다가 페르소나 5가 나와서 중간에 페르소나 엔딩 보고 이스로 돌아왔는데,
페르소나는 초반 임팩트가 강하고 중반 이후 점점 힘이 빠지는 타입이라면
이쪽은 초반 중반 후반 갈 수록 게임이 재미있어지는 타입이네요.
중반에 페르소나쪽으로 갈아타서 페르소나 정말 재미있게 했지만,
양쪽 다 엔딩까지 본 입장에선 개인적으론 이스8 쪽이 더 재미있었다고 한표 주고 싶습니다.
덤.
다나 너무 불쌍해 제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ㅠㅠ
덤2.
"인류라는 종의 멸망의 위기다!"
일행들: 아니! 그럴수가!
아돌: 하...또냐.
덤3.
다나: 에타니아인은 저 빼고 전멸했음요ㅠㅠ
아돌: 나 없었으면 인류도 벌써 몇 번 전멸했음ㅇㅇ
덤4.
다나: 이제 내가 라크리모사 담당임요ㅇㅇ
아돌: 나 살아있을 땐 꿈도 꾸지마라. 어차피 실패할테니.
덤5.
에필로그 중 "아돌 크리스틴= 그의 생가에서 발견된 백여권의 모험일지..."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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