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성당 보스 제외하고 말이죠 ㅋㅋ;;
보스러쉬 도는 내내 브레이브 차지만 썼습니다.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왜 늦게나온게 죄라고 말하는지 알겠습니다.
보스러쉬 내내 브레이브 차지 위주로 아돌 굴리니까 또 새 게임 하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1인 모드로 돌다보니 몇몇 보스들은 못보던 패턴도 구경할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게다가 몇몇 보스들은 성능도 업되었는지 아예 다른 보스 상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동료들이 딜을 그만큼 많이 해주다보니 클리어가 빨랐고 몇 패턴은 못보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플래시 무브 시간 2배 + SP 소모량 감소를 쓰고도
그 클리어 타임이 나올수 있었구나라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혼자 싸우다 보니 화력이 달려 광전사의 가면 + 바다의 보극 안쓰면 답이 안나올 정도였습니다.
진 최종보스는 오히려 레벨 비슷해지고 처음 잡을때도 동료들 회피로 돌려놔서 그런가 오히려 더 쉬웠는데
최종보스는... 본편 진행할때보다 더 어려웠던 느낌입니다.
아 특히 2페이즈 그... 망할...;;
3페이즈는 어렵다기 보다 브레이크가 안나오다보니 정상적(?)으로 싸울수 밖에 없었구요 ㅋㅋ
보스가 셋으로 나눠진 덕에 노데미지 달성 자체는 더 쉬웠지만 말입니다 ㅎㅎ;;
메포라쉼 2분 컷 달성 이후 다나 추가파트 제껴놓고 주말동안 매달렸는데
그냥 새 게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짧긴 했는데 본편 할때보다 즐겁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좋았네요.
저도 이스 올드팬이다 보니 아돌 혼자 굴리는데 대한 추억이 있었나봅니다.
그런 느낌에서 또 좋았습니다.
이제 정말 다나 추가파트 하러 가야겠습니다.
다나 추가파트 하고 성당 돌고나면 2회차 하고...
진짜 다음 게임은 섬궤 3이 될거같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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