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검은사막 콘솔판 처음부터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하면서 느낀 검은사막 콘솔 하면서 사면 좋은것 ?
그리고 패키지로 판매하는 품목? 보는법
이미 검은사막 현질법은 유투버에도 많이 나와 있지만. 현명하게 그래도
최대의 효율로 현질을 하기 위해서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 . 펄세일
- 정해진 규칙 지금까지 봄 여름 가을 분기별로 했으며, 게임사에 의해서
갑자기 정해진 적이 있습니다.
일단 분기별로 20% 세일 한다고 생각 하시면되고 게임사가 갑자기 할때
펄을 사는걸 추천 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플스 5 출시 기념 20% 펄 세일 과 검은사막 플스 5 이식 때
축하 100스택 주지 않을까 행복회로 돌리는 중입니다.
2 . 과금 하면 좋은 것들.
기본적으로 펄어비스는 한 주는 펄 아이템 업데이트 한주는 펄 아이템과
게임 업데이트를 진행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펄 과 인게임 아이템 구매는 월화수는 피해주세요.,
이유는 갑자기 펄세일 혹은 내가 이번주에 살려고 했던 아이템이 다음주에
세일 할지도 모르기 때문이죠.
검은사막은 부분유료화 게임이면서 생각보다 인게임에 필수 과금 요소는
기타 다른 게임에 비해서 적은 편입니다. (가문공유 때문에) 하지만 절대로
그 금액이 싼 편은 아닙니다.
벨류팩 - 없어도 되지만 효과가 엄청남
1) 거래소 수수료 30% (없으면 40%) 거기에 펄 상품 제외
이것만 해도 내가 거래소에 판매하는 금액 10% 이득이면 10억당
1억이 아껴집니다.
2)가방창고16칸
가방은 가방을 늘리면 되지만 창고 늘리는 금액도 엄청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공도 하는데 벨리아 192칸 다 열어두고 사용중입니다.
하이델도 150칸 정도 칼페온 지역도 100칸 정도
나머지는 기본이거나 대략 50-60칸
실제로 펄 로 구매하려면 더 구매를 해야되지만 벨류가 있으면
그만큼 이득이긴 합니다.
나머지는 머 없어도 그만이긴 한데. 그래도 주는거니까 매우 좋아요.
대부분의 검은사막 패키지가 이런식입니다. 없어도 게임하는데 불편할뿐이지.
게임을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매우 불편하긴 함)
카마실비아
1) 카마실비아 같은 경우는 파사장님 만날때 충전하는 기운 +2 입니다.
기본 기운 +1 카마실비아 +2 펄침대 +2 해서 파사장님 만날때 매우 좋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볼때는 매우 좋지만 억지로 사기 보다는 벨류팩과 다르게
거래소 구매가 가능한 물건입니다. 가끔 패키지 아이템에 이게 껴 있으면
생각보다 거래소에 잘 올라오니 거래소 구매도 추천 드립니다.
그믐달
1) 일단 전경100기술생활50% 예전에 존재하던 전투의서 대용품입니다.
있으면 당연히 케릭을 키울때 그만큼 빨리 크니까 좋습니다.
없으면 느리게 클 뿐입니다.
2) 이게 좀 사기입니다. 어디에서든 기술창 초기화 가능
특화변경 가능 별채주문서 기능 사용
별채 버프는 사냥피 PVP 시에 있으면 매우 유용한 건데 이걸 주마다 1천만원씩
해당 버프 받고 싶은 별채에 가서 구매 후 해당 지역에 가서 버프를 받아야 합니다.
WOW 정말 불편하게 되어 있지만 그믐달 + 야영지로 이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힘들게 별채 안가도 되고 어디서든지 (안전제외/언덕제외/장애물제외) 야영지를
펼처서 별채 버프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야영지는 따로 이야기 할게요)
그렇기 때문에 카마실비아와 그믐달은 있으면 매우 좋습니다.
이것도 거래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구매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야영지
야영지는 아까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조건만 만족하면 어디서든지 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대문에 야영지가 주는 엄청난 기능등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물약구매
무한물약이 없는 상태라면 사냥터에서 약이 떨어지면 거래소에 물건을 넣고 메이드로
불러서 가져오고 그 메이드도 부족하면 다시 마을을 가야 하는데 그 시간을 줄여 줍니다.
(메이드 차 후 설명 )
2) 야영지버프
야영지에서는 별채 주문서 소지시 해당 별채를 안가도 그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그믐달 까지 있으면 별채 주문서 없이도 버프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3) 수리
모루라는 아이템을 이용해서 수리가 가능하지만. 만들기도 복잡하고 힘듭니다.
하지만 야영지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지 수리가 가능합니다.
야영지는 세일 주기가 정확히 없지만 그래도 2-3개월에 한번씩은 하는것 같아요.
메이드 - 다다익선
메이드 언제 어디서든지 편하게 해당지역 창고와 거래소를 열어주는 고마운 누님들입니다.
그런데 이 메이드 싸지가 않습니다. 개당 1200펄이다 보니 ( 현재 35마리씩 보유 창고/거래소)
이 녀석들은 개인적으로 1+1 2+1 시기에 구매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비싸요. 저도 처음에는 10마리 정도씩 유지하다가 (그때까지 세일없었슴 초창기 2달간)
세일 할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늘려서 현재 저정도 유지 중인데 다다익선 이라고 써둔 이유가
있습니다.
부케릭 키울때와 333씩 저장되는 잡템들 때문입니다. 333씩 저장되는 잡탬은 무게도 무거워서
메이드들이 한번에 1000개씩 못 넣습니다. 0.1 잡탬은 1000개씩 넣지만 0.3 무게 잡탬은
333개 밖에 안되는데 한시간에 5000개 이상씩 드랍이 되면 메이드가 부족하면 말/낙타를 이용해서
잡탬을 옴겨야 합니다.
TIP - 말이나 낙타 마차류 들은 한 잡탬에 한해서는 무게가 초가 해도 저장이 됩니다.
1) 해당 잡탬을 말에게 한번에 넣습니다.
2) 다시 모은 잡탬을 넣으려고 하면 무겁다고 하는데
말에게 저장된 잡탬을 꺼냅니다.
3) 다시 그 모인 잡탬을 한번에 넣습니다.
잡탬 종류는 한가지 밖에 안되니까 소산처럼 잡탬이 여러게 나오는 곳은 힘들죠.
그런데 메이드가 넘친다 ? 메이드는 20분 쿨이 존재하는데 사냥하다 20분 마다
넣으면 됩니다.
부케릭을 키울때는 수정이 장착된 아이템은 거래소에 넣기 힘들지만.
악세류는 가능합니다. 그래서 해당 지역 창고에 아이템을 넣고 거래소에는
악세류 넣기를 해서 다른 부 케릭이 해당 지역 창고 와 거래소 물건을 찾으면됩니다.
아니면 저 처럼 부 케릭 에게 유 보스셋을 체우는것도 방법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팻 과 요정.
먼저 팻 - 망할 4세대 전경....
팻은 솔직히 말을 하면 없으면 빡처서 겜 못합니다.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구하냐 ?
피시판 처럼 거래소에 잘 뜨지도 않을 뿐더러 비쌉니다.
1000펄이나 합니다. 10000펄에 11만원 조금 넘는데
10마리 사면 없어 집니다. 여기서 효율적으로 초반에
최대한 과금을 줄이는 방법은 케릭을 키우면서 주는 3팻을
1세대 3마리를 일단 10레벨을 만듭니다. 그리고 이벤트 팻
이라고 가끔씩 뿌려주는 팻이 있습니다. 이것도 10레벨
그리고 1000펄로 1마리만 삽니다. 해당 월에 이벤트 팻 을 주는
이벤트가 없다면 2000펄로 2마리까지만 삽니다. 그리고
10 레벨 만들고 일단 쓰세요.
그리고 펄 세일을 기다리시거나 펫 세일을 기다려주세요.
펫에 대해서 조합법은 인벤에 누가 정리 해준 글이 있는데
제가 추천 드리는 방법은 1세대 2마리 조합입니다.
1세대 1세대 조합시 3세대 확률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참고로 펫은 클레식 리밋 이벤트가 존재 같은 세대끼리만 조합가능)
세대가 올라가면 본인 고유 스킬 퍼센트지 +1% 입니다.
즉 강아지 류 는 기본으로 스킬포인트 획득 +1% 4세대 기준 총 5% 입니다.
5마리 소환시 기경 25% 여기에 고유 스킬을 제외한 기타 스킬들이 있는데
이게 랜덤입니다. 이걸 전투 경험치 5% 를 붙이는 것도 곤욕입니다.
펄수르 님들은 재배펫/낚시펫 등등 가지고 있는 분도 인벤에서 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펄수르 까진 아니기에 최대의 효율을 보려면
3세대를 1+1+1 3마리 넣으면 100% 입니다 3세대 하지만 생각보다
잘 붙어 버리기에 3세대를 1+1 으로 세일때 조합을 해서 3세대를
다 만들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제 문제는 4 세대인데요.
사실 잡템 밀릴 정도의 사냥터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아크만 히스도
아크만은 좀 밀리지만 히스는 절대 안밀려요 피시판 만큼 몹이 없어요.
그래서 3세대로도 충분은 아니여도 손해조금 보고 사냥할 수 있지만.
그래도 4세대를 노리신다면 개인적으로 3+3+3 추천 드립니다.
4세대는 3세대를 넣을때마다 아마 20% 경험치를 준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5마리를 넣으면 아마 100% 일겁니다.
이건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시던지 5마리를 4세대 만다는건
본인의 장비와 사냥터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펫 세일 기간에 만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 대망의 요정
만약에 본인이 피빕에 1도 관심 없고 하다면 야수의 영약도 나온 마당에.
없어도 가능 합니다.
단 물약 먹는게 너무 힘들고 귀찮다 싶으면 돈을 내면 가능합니다.
요정은 기본적으로 세대가 존재합니다. 세대별로 보유 스킬이 차등지급됩니다.
(4세대 기준 총 5개 기본 +1 )
그런데 이 세대에 따라 최종으로 배울 수 있는 스킬 레벨도 정해저 있습니다.
사람들이 요정 요정 하는 이유는 일단 너무 편합니다.
내가 설정해둔 게이지 만큼 피/마나가 떨어질 시에는 자동으로 사용을 해줍니다.
단 요정 스킬 레벨에 따라서 동 요정물약 같은 경우는 2초에 한번씩 사용을
해줍니다. 피빕 유저라면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고 사냥 유저 여도 편의성을
위해서 이 동 물약을 띄우기 위해서 노력들을 합니다.
예전에는 요정 초창기에는 테이아의 구슬이 없어서 찬란한 40레벨 까지 키워서
해당 요정이 똥이면 또 초기화 하고 흑벌꿀주 먹여가면서 동물약과 기타 다른
좋은 능력을 띄우기 위해서 펄질을 했지만 지금은 구슬 아이템 업데이트 이
후로는 해당 스킬만 렌덤하게 붙습니다. 레벨 종류 불문 그런데 여기서
TIP - 이게 레벨별로 들어가는 갯수가 다른데 스킬 4개 즉 40레벨은 4개씩
한번 돌릴때 마다 1000펄 입니다. 10번 하면 1만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래서 2가지 방법으로 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은 40레벨 상태 일때 입니다.
갯수는 4개 들어가지만 이게 붙어 있는 스킬은 안붙습니다.
즉. 횃불 효과 / 잠수 시간 + / 사막에서 자동으로 정제수 먹어주는거
요 3가지는 별로 선호 스킬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똥 스킬을 제외한 스킬을 돌리는것 입니다.
만약에 내 요정이 저 비선호 스킬 3개에 발검음 3단계 이다.
그러면 발검을을 돌려서 다른 눈물/응원/발걸음 동이 나올때 까지 돌립니다.
그렇게 완성이 되면 다음은 사막 정제수를 돌립니다. 만약에 정제수 동이뜨면
스톱합니다. 그리고 다음은 잠수시간을 돌려서 다른 스킬을 얻고 마지막으로
횃불을 돌립니다. 이런식으로 하는 방법은 어차피 총 스킬은 6개 이지만
비선호 스킬을 제외하고 돌려서 최대한 선호 스킬 높은 단계가 나오길
노려보는 것 입니다.
이상으로 허접하지만 사진한장 없는 텍스트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올리거나 영상 촬영을 하고 싶지만 대부분 게시판 오는 분들이 아는 팁들이고
혹여 새로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1% 라도 되길 바라면서 이 글을 씁니다.
만약에 줄임말 등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IP보기클릭)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