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다 가지고 있고 다 엔딩도 봤습니다
이번작도 그냥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재미만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와...진짜 더럽게 재미없네요;; 구매한게 아까워서 꾸역꾸역 엔딩은 방금봤습니다.
(다행히 쿠폰으로 구매해서 1만에 샀네요-_-)
바뀐 시스템도 맘에 안들고
여성캐릭 2명의 초딩스러운 행동과 억지스러운 설정도 진짜 최최최악이었습니다.
스토리도 역시나 최악이구요
진짜 1만원에 안샀으면 피눈물 났을듯...
왠만하면 게임 클리어해도 바로 삭제 안하는 타입인데 진짜 바로 삭제했네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엘베타거나,협동으로 문을 열때(한명이 받치고 한명이 들어가는)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짜증나더라구요ㅡㅡ;;
(생각보다 자주 나와서ㅡㅡ)
3편이 나오고 마지막 이라고 하던데... 진짜 3편은 좀 신중히 구매해야겠네요;;
전작을 하신분께는 차라리 콜로서스를 한번더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입문작이셔도 차라리 콜로서스를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간단히 적어보는 장점/단점
단점
1.짜증나는 매력없는 레벨디자인
2.의미없는 유비식 서브퀘
3.강제로 노가다를 시키는 레벨링 시스템
4.오히려 짜증나는 적 상성 무기 시스템
장점안에 단점
1.나름 다양한 무기들(하지만 쓰는것만 쓰게 되는...)
2.전작부터 이어온 타격감(위 단점 때문에 매력을 못느낌)
3.필드에 깔린 수집요소들(이걸 장점이라고 생각해야하나...)
4.어느정도 캐릭 성장이 되면 가능한 학살 플레이(노가다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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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뉴오더 올드블러드를 하셨어야 하는데 영블러드로 이제 내리막길인가 봅니다 | 19.09.21 1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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