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두개가 도착했지만.. 갑작스러운 회사일로 늦게 시작했습니다.
SV 비타도 어느정도 했지만, 당시는 확실히 스토리 + 캐릭터 물인데 알아듣지 못하는 일본어에 번역본 찾아가면서 하니..
별로 재미를 못느끼고 스토리도 이해를 못했는데..
EV는 확실히 각 캐릭들의 개성을 느낄수 있더군요 ㅎㅎ.
(EV 시작전에는 SV 했었어도 그캐릭이 그캐릭으로 보여서...)
특히 비타 and ps4 세이브 호환은... 굿중에 굿입니다 ㅎㅎ.
(방금 회사일로 KTX 타고 오면서 프롤로그 부터 3시간 진행했네요.)
하나 섭섭한 것은 .. 진행하면서 언락하는 음악, 영상, 그림 등등이
...따로 게임상 머니로 사야한다는거... 쩝;;;; 그냥 주지 ..;;
...방금 마눌님은 옆에서 십자수 하고, 저는 섬란 ps4 로 하면서..
"와~ 저거 바바. 이쁘지 이쁘지~" 했더니... 마눌님의 평가..
"좋겠네~"
"가슴은 좁은대비 크기는 커서 좀 이상하다"
"얼굴은 어린데.. 가슴이 너무 큰데? 그래서 오히려 어색해"
(필살기 쓰면서 슴가나 거기 사이에서 두루마기 꺼내는거나...
옷 다 벗기는 거 보여주거나.. 혹은 필살기 쓸때 탈의를 보더니..)
"아깝겠네, 중요한데 다 빛으로 가려서.
저거도 없애주는 패치 나오고 그러는거 아냐?"
아냐아냐~ 온가족의 플스라 그런 패치 안나와~
라고 부인했지만..
"온가족의 플스는 개뿔. 이미 충분히 19금틱하구만"
.... ㅠㅠ;
게다가 하필 월광 학원에서 헤비죠 3명 처들어온거...
피니쉬 날릴때마다 애들이 훌렁 벗겨저서 벛꽃위로 날라가는 걸 보더만...
"왜, 출력해서 이불에 붙이고 다키마쿠리 대신하지?"
.... ㅠㅠ..
뭐... 그래도 크게 뭐라고 안하네요 ㅎㅎ.
어짜피 게임은 게임인걸 아니까... 다만 자꾸 옆에서 "쳇, 쯧" 소리가 들리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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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분과 재밌게 즐기시네요ㅋㅋㅋ......곧 40인 모솔노총각은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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