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은 EV에 드디어 유료 컨텐츠가 생겼습니다....
돈 준다는데 안 내놓던 더러운 놈들..
많은 분들이 이번 작에 실망하고 떠나간거 같지만..
아직 즐기고 게실 분들이 있을거라고 믿고(?)
나름 홍보 차원에서
부족하지만 이번 컨텐츠의 내용물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빠진게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만 수정은 할지 않할지는 모르겠...
오늘의 리뷰를 도와줄 월섬의 유미입니다.
PSN DLC구매페이지에도 그렇고 전작까지는 베이스가 아스카였는데...
보시다시피 디폴트 마네킹(?)이 유미로 바뀐게 보이는군요.. 아스카가 주겄슴다..
※정확한 명칭은 다를수 있으니 그 점 양해바랍니다.
복장
쁘띠 데빌
과연 이 게임답게 무시무시한 노출력을 자랑합니다..
이거 무슨 모작품에 나오는 서큐버스 복장수준의 정신나간 노출력..
참고로 허리쯤에 달린 날개는 옷에 달린거라 악세서리가 아닙니다.. 아 왜 안 악마날개요
컬러 바리에이션은 이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양발이 좀더 길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복장입니다. 컬러배치도 구려.. 선정자 누구야..
다음은 너스(간호복)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깔끔하군요.
컬러 바리에이션은 이정도입니다.
치어 리더복 입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이것도 영 컬러가 좋은 편은 아니군요.
시스터(수녀복)입니다...만 어디가 수녀복이야..웨이트리스지..
SV때도 수녀복은 있었는데 당시엔 긴 팔이였던거 같은데
짧은 팔이 되서 매우 아쉽습니다..
어째 흰색 검은색빼고 다 별로인거 같..
레이스 퀸 입니다.
디자인 자체는 잘 나왔습니다.
아 그러니깐 컬러 선정한거 누구냐고..
헤어스타일
꽤나 귀여운 만두머리군요..
기존에도 비슷한게 있던거 같은데 옆머리 디테일이랄까 좀 더 늘었습니다.
한쪽 이마가 보이는 풍성한 단발? 같은 느낌이네요.
뭐라 적을 말은 없군요..
장발 머리가 추가 된게 없지만
이게 어디겠습니까..
악세서리(머리)
시스터 벨입니다. 수녀모자죠..
SV때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는데
이번 작에선 펄럭펄럭 거리더군요... 컬러는 세트인 수녀복에 대응하는 5가지 색입니다.
카츄사.. 메이드들이 쓰는 머리띠 같은건가요?
쁘띠 데빌의 뿔입니다.
스케일 조정을 해본 결과 꽤 크게까지 커지는 모양이라
악세서리 커스커마이징에 꽤 유용할거 같았습니다.
머리카락 연동 머리 악세서리인데요..
전작의 바보털들이 이쪽 라인에 붙었습니다...
이것들은 머리색과 연동이 되는지라 따로 컬러 바리에이션이 존재하진 않습니다.
참고로 바보털 하나당 악세서리칸을 2칸씩 처먹습니다.
일단 1단 바보털...
양갈래 바보털...
하트 바보털..
전작의 마블링 바보털 같은게 있고..
포니테일 머리카락(?)도 새로 생겼습니다.
각도가 미묘해서 쓰려면 머리좀 굴려야한다는게 흠..
트윈테일 머리에 있던 트윈테일이 분할되서 나왔습니다.
좌측 버젼 우측버젼이 따로 나눠져있어서 한쪽만 쓰고 싶은 분들을 위한거 같습니다만..
한쪽당 악세서리 칸을 두칸씩 먹으니 4칸이나 잡아먹는지라 효율성이 과연...
아까 소개한 머리에있던 앗카링(?)한 경단머리도 좌우버젼으로 있습니다.
이것도 기존에 수록된 머리에 있던 것의 옆머리중 하나인데 따로 나왔군요..
약간 밑으로 묶이는 양갈래 머리도...
좌우 버젼으로 나눠집니다.
만다라케 뿌리 파인애플(?)머리의 정수리는 따로 좌우가 존재하진 않군요..
빙글빙글 모양의 수수께끼의 악세서리도 있는데.... 카무이..(?)
스케일을 늘려도 그렇게 크게되진 않더군요.. 뭐에 쓸지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복잡한 심정을 표현할때 나오는 먼지같은 물체도 있군요..
뭔가 재미있네요..
일본소녀인형 같은데
SV때 있던 모양과 꽤 달라졌습니다... 그럼 뭐해 쓸 곳이 없는데...
악세서리(얼굴)
SV때 있던 검열모자이크(?)가 꽤나 입체적으로 바뀌었네요..
스케일을 최대한 늘리면 이정도입니다..
몇가지 겹치면 꽤 재밌는게 만들어질거 같네요..
전작이랑 다르게 입체형으로 나왔고..
참고로 다른 색은 흰색입니다.
체리..였나..? 이런건 어디다 써먹을수 있을까요?
위엄쩌는 텐구 가면..
메르스 조심합시다.
풍선입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SV때는 끈은 없었던거 같고..
이걸로 온갖 야시시한거 만드시는 분들이 있었던거 같은데..
참고로 스케일 늘리면 무지막지하게 커지는 악세서리중 하나입니다..
안해봤는데..인게임에선 어떻게 커지는지 궁금하군요..
전작 DLC 거의 끝자락에 나온 배틀 엑스입니다...
그 도끼는 도끼라고 하기엔 너무 컸다..
또 다른 색은 황금 도끼... 골디언 액스!!!
수리검 입니다..
수리검 치곤 꽤나 화려한 모양인데요..
기계적인 느낌이 요자쿠라용이군요?! 백팩이 늘었다..
다른 색은 금색과 빨강의 조화..
크고 아름답다..!
비 구름입니다.
먹구름과 흰구름이 있습니다.
최대한 크게 늘리면 이정도입니다.
닌자 머플러입니다.
아스카의 그것이 스카프정도라면 이건 제대로된 머플러군요..
또 다른 색은 푸르딩딩하군요.
악세서리(장갑)
물방울 문양의 손목 밴드군요.
다른 색은 분홍색..
손목 밴드가 다수 추가 됬는데..
솔직히..되게 쓸모없네요... 어디다가 써야하는 거지..
악세서리(신발)
심플하게 루즈삭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색은 보시다시피 흰색과 빨강이고 아까 머리카락들 처럼 좌우로 따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방향에 쉽게 적용 가능합니다.
대충 이정도 같은데요..
이번게 1차 DLC고 7월부터 순차적으로 콜라보 캐릭터들이
유료 컨텐츠로 나올 예정일텐데..
그것과 별개로 이번거 수준의 볼륨으로만 3번만 더 나와줘도 풍성하지 않을까..요?
덤..
수고해준 그녀에게 정체성(?)을 찾게 해주었습니다.. 시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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