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즌버블과 호박이 살떨리는 신수전입니다
머신고렘이 쓰는 호박도 울트라똥파워를 자랑하더니만
AI들이 포이즌버블의 달콤한 독내에 나방마냥 이끌려서 그대로 누워버리니까 구제할 생각말고 걍 원하는대로 눕혀주세요
만일 맞고 안디져따 - 힐이 있다면 직접 써주면 됩니다. 알아서 쓰도록 냅두면 요리라도 차려서 힐을 써대기땜시 딴거맞고 누워버림
AI가 남아 있는 경우 킬스팅거의 조준이 여기저기 흩어져 드럽게 피하기 힘들게 됩니다
신수치고는 경고공격은 일절 없기때문에 일정대미지마다 기절하게 되는데 정확한 조건을 모르겠네요
특정 %마다 기절하는건지, 일정시간내 정해진 대미지가 넘으면 기절하는건지 그딴거없고 걍 랜덤인건지
리스처럼 관통일직선 필살기라면 물러나서 호박을 노리면 본체까지 대미지가 더블. 기절상태 두배로 4배의 쾌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촉수 휘두르기는 단가드의 에어로브레스나 드란의 깽판치기마냥 점프후 약공격으로 수월하게 삐져나갈 수 있고 그 외에는 뭐 부지런히 싸돌아댕겨야
한방한방이 강력해서 조낸 혈압돋는 보스전이긴 한데, 또 이게 마냥 불가능은 아닌지라 신수전 중에서는 제일 시간 잘갑니다
네번째 이지달중인데 질리지가 않네요
그리고 잔 비에는 네번다 혈압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