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 난이도의 신수전입니다
초회차는 과거 생각하고 드란과 단가드가 초반이었는데 점차 게임에 익숙해지니 짜증나는 넘들은 따로 있네요
리메이크 신수전에서 몇 가지 고려할 요소가 있는데
레벨
첫 번째 신수는 Lv42, 두 번째는 +3렙, 이후 +2렙씩 증가해갑니다
그러니 레벨업 상황을 보고 던전이 짧거나 귀찮아서 빠른 진행을 한다던가 해서 다음 신수까지 +2렙이 안된다면 그 신수와는 초반에 싸우는 것이
도중 작정하고 레벨 노가다를 한다면 그 신수는 뒤로 두는것이 낫습니다
클래스
씨앗수급 등의 문제로 클래스체인지 전/후로 나뉘게 된다면 빡신 신수는 클래스체인지 후가 낫겠네요
장비
첫 신수를 쓰러뜨리고 나면 치키치타와 죠세피누가 물건을 팔러 옵니다
신수를 4마리 잡고 나면 상점 물건이 변경됩니다
그러니 신수와 동일 레벨업을 한다면 2번째, 5번째 신수를 빡신 넘으로 배치하는게 낫겠네요
던전길이
랜드암바 자체는 졸 쉬운데 보석의 계곡에서 전멸을 열번 당했습니다(......)
이 뭔...
신수보다도 신수까지 진행하는 길이 피곤하다면 이것도 고려대상이
잔 비에
이샛기는 걍 따로 생각하십시오. 제블 파요? 몰라요. 이샛기가 이게임 최종보스입니다.
... 그래서 라이트게이자인데
토낌 + 겐세이 + 회복 삼중주를 고루 갖췄습니다. 스트레스 만땅의 신수이니 생각할 수 있는 최적배치에 놓고 조지시는걸 권합니다
얘가 싸는 똥은 두들기면 터지고 냅둬도 터지는데 케빈/샬롯에게는 쥐약입니다. 리치가 긴 캐릭으로 제거하던가 터질때까지 감상하세요
AI들이 맞는건 방법 없습니다. 걍 죽게 내비두던가(...)
툭하면 워프를 해대는데 카메라 돌리기 짜증날테니 수시로 록온을 하는게 편할듯
가이즈블라스트는 기절 못시키면 힐라이트로 마무리합니다. 딜이 꾸진 파티라면 영원한 싸움을 하게 되니까 상상할 수 있는 잔머리는 다 동원해서 막아야 합니다
가이즈블라스트 공격 자체는 구석탱이에 있으면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