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저를 괴롭히며 애먹이던 두게임
전국무쌍 맹장전 과 k-1 2003을 드디어 어제 손에 넣었습니다.
외근갔다 오니 책상위에 놓여져 잇더군요.
게임 소프트라고...떡 하니 적혀서 --;;
여직원한테 쫌 쪽팔리긴하더군요.
밀린 일 하다가 9시쯤 퇴근해서 한시간가량 플레이 해봤습니다.
역시...소문이 괜히 나는게 아니더군요.
타격감 좋습니다.
움직임 훌륭합니다.
선수개개인의 고유기술을 잘표현했더군요.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게임 벨런스!
이부분에서 걱정이 많았지요.
그래픽이 아무리 좋아도 게임벨런스가 가장 맞추기 어렵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너무도 훌륭하게 만들었네요.
갠적으로 피터아츠 광팬입니다.
노부인가요?...머 잘모르는 선수인데
초반 몰고가면서 2회연속 KO...역시 하위랭커라서 당연한가 생각했는데
일순간에 방심하니 밀리더니 결국 카운터 펀치를 맞고 경기종료.
졌는데...기분좋더군요.
긴장감있는 플레이.
실전같은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코나미의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언제나 일발역전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상대의 허점을 노려야 하고 반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다운을 노리기위해 큰거(R1으로쓰는 KO기술)만 노리다가 한방에 KO
를 당할수도 있는
긴장감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콤비네이션을 만들어가면서 플레이한다면 더 즐거운 게임같습니다.
아직 어렵긴하지만
좌우 펀치 에 이은 로우킥 이라던지 아님 보디블로 등등 상황에 맞게
콤비연계를 연습한다면 재미가 배가 되겠네요.
조금 아쉽다고 느낀점은 입장신이 없습니다.
GP 2003처럼 동영상으로 처리된 선수소개 장면 같은것이 없이
시작하면 링위에서 아나운서 소개로 바로 이어지네요.
게임자체가 좋은면 되니 별 상관은 없지만 아쉽긴하군요.
그리고 육성모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수있도록 캐릭터 디자인 및 사용할수있는 기술선택도 가능했으면
했는데 미리 정해진 타입에서 선택할뿐입니다.
이부분은 코나미의 실수인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미 본야스키..너무 불쌍하게 표현되있습니다 --;;
실제는 잘 다듬어진 몸매의 파이터인데 삐쩍 마른...난민 느낌이 많이 나네요..
아직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만...토요일인 오늘도 밤10시가 다되어
들어오는 직장인의...비애로 인해...많은 시간이 걸리겠군요 끙...
그러나 들어오는길에 또다시 NBA라이브 2006 질러버렸습니다 --;;.
일요일 일찍일어나야겠네요^^*
전국무쌍 맹장전 과 k-1 2003을 드디어 어제 손에 넣었습니다.
외근갔다 오니 책상위에 놓여져 잇더군요.
게임 소프트라고...떡 하니 적혀서 --;;
여직원한테 쫌 쪽팔리긴하더군요.
밀린 일 하다가 9시쯤 퇴근해서 한시간가량 플레이 해봤습니다.
역시...소문이 괜히 나는게 아니더군요.
타격감 좋습니다.
움직임 훌륭합니다.
선수개개인의 고유기술을 잘표현했더군요.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것은 게임 벨런스!
이부분에서 걱정이 많았지요.
그래픽이 아무리 좋아도 게임벨런스가 가장 맞추기 어렵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너무도 훌륭하게 만들었네요.
갠적으로 피터아츠 광팬입니다.
노부인가요?...머 잘모르는 선수인데
초반 몰고가면서 2회연속 KO...역시 하위랭커라서 당연한가 생각했는데
일순간에 방심하니 밀리더니 결국 카운터 펀치를 맞고 경기종료.
졌는데...기분좋더군요.
긴장감있는 플레이.
실전같은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한 코나미의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언제나 일발역전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상대의 허점을 노려야 하고 반대로
결정적인 순간에 다운을 노리기위해 큰거(R1으로쓰는 KO기술)만 노리다가 한방에 KO
를 당할수도 있는
긴장감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콤비네이션을 만들어가면서 플레이한다면 더 즐거운 게임같습니다.
아직 어렵긴하지만
좌우 펀치 에 이은 로우킥 이라던지 아님 보디블로 등등 상황에 맞게
콤비연계를 연습한다면 재미가 배가 되겠네요.
조금 아쉽다고 느낀점은 입장신이 없습니다.
GP 2003처럼 동영상으로 처리된 선수소개 장면 같은것이 없이
시작하면 링위에서 아나운서 소개로 바로 이어지네요.
게임자체가 좋은면 되니 별 상관은 없지만 아쉽긴하군요.
그리고 육성모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수있도록 캐릭터 디자인 및 사용할수있는 기술선택도 가능했으면
했는데 미리 정해진 타입에서 선택할뿐입니다.
이부분은 코나미의 실수인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레미 본야스키..너무 불쌍하게 표현되있습니다 --;;
실제는 잘 다듬어진 몸매의 파이터인데 삐쩍 마른...난민 느낌이 많이 나네요..
아직 더 많은 시간을 플레이 해봐야 겠습니다만...토요일인 오늘도 밤10시가 다되어
들어오는 직장인의...비애로 인해...많은 시간이 걸리겠군요 끙...
그러나 들어오는길에 또다시 NBA라이브 2006 질러버렸습니다 --;;.
일요일 일찍일어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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