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오른쪽으로 계속이동...
다음엔 왼쪽으로 계속이동...
다이소에서 산 3M 양면 테잎이 넘 두꺼워서 그런가 보다... 하고 다 뜯어내는데.. 이놈의 접착력 때문에
접속 단자(검은부분) 같이 뜯어져서.. 멘붕 ㅠㅜ ( 선 끊어진듯 싶은데.. 다행히 12 방향이라 거기 칠 일은 없을듯.. )
두번째 추천 절연테잎으로 2개씩 붙였더니 탁 부분 인식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되더라구요..
통 부분은 다행히 한번에 성공했고...
한두번 겜 해보니 탁 부분이 조금더 민감했음 좋겠다는 욕심에 깜장테잎 하나씩 더 붙였더니 볼펜같은거로 톡쳐도 인식하네요~
채에는 의자 캡은 씌웠지만.. 북에는 가이드는 안 붙였네요.. 굳이 붙이지 않아도 소음 별로 안나고...
어차피 1층 2층 3층 모두 한가족이라 .. 소음은 별로 신경도 안써도 되고... 구매한것 아까우니 티비 아래나 붙여줘야죠..
혹.. 아직 개조 두려워 안하신 분들 있으면 넘 걱정하지 마시길..
여기 게시글에 개조글 올려주신 몇몇 분들이 엄청 자세하게 설명하신걸.. 뜯고나면 바로 느껴져요~
그래서 그냥 따라하기만 하면되요 ^^*
이제 본격적으로 태고 즐겨봐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