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1차 개조 실패 후..
오랜만에 힘썻더니 손가락도 아프고해서 다음 쉬는날에 개조해야지 벼르고있다가 오늘 완성했습니다.
1차개조에서는 안쪽에 EVA지를 이정도만 넣고, 탁부분은 빨간 3M 양면테이프, 문풍지 둘다 실패로 끝났고,
스카치테이프로 하면 된다고 하신 말씀을 봤는대.. 왠지 스카치테이프는 금방 떨어질거같은 느낌이더라구요
그래서 댓글을 찾아보다 절연테이프 2겹으로 하니 좋다는 글을 보고, 마침 집에 절연테이프가 있어서 시도해봤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문제점을 발견했는대
저 부분을 우연히 칠때마다 인식이 잘 안되서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뚜껑을 열었습니다
너무 많이 집어넣으면 탁 부분을 가격했을때 쿵도 인식된다는 말을 보았으므로... 딱 양쪽에 4개씩만 더 EVA지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탁부분 6개 따로따로 절연테이프 2겹씩 해주고 혹시나 무한눌림 있을까봐, 다시 조립할때 연결하면서 한땀한땀 넣으면서 눌리는부분 체크하면서 조립했습니다
한번의 트라이만에 성공~
이제야 제가 원하던 북이 완성됬내요
쿵을 어느부분에서 쳐도 인식 잘되고, 탁 부분도 톡 치면 인식되는 아주~~~~~ 훌륭한 티타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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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ㅎㅎ 너무 좋내요~! | 17.10.31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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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를 하셨다면 감도가 좋와져서 약하게 쳐도 잘맞아서 소음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어집니다 그래도 북으로 치는 기분을 내려면 낮에 조금 크게 치는게 제맛이죠 | 17.10.31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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