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돌아온종이동투님 진심 감사합니다..
손발이개라(개가 무슨죄....) 개조는 눈팅만하고 그대로 하루 사용했습니다.
리듬감도 없지만 쎄게 쳐야 인식하고 오른손 잡이라 그런지 왼쪽 삑사리도 심하고 점점 재미도 없고 반감만 들더라구요..ㅜㅜ(너무 시끄러움.ㅎ)
에라이 망가지면 어떠하리~ 안하면 그만이지!!!!(개허세)
개조에 들어갔습니다.
1.나사 5개 풀고...난감하더라구요...그 선뽑기?...살살하면 안빠지고...강하게 하면 망가질거 같고.(ㅎㅎ급소심)
기판 나사 2개를 풀었습니다.(저처럼 선뽑는게 자신없으면, 작은 드라이버로 기판 뽑는게 나을지도..여하튼 선은 다 조심)
2. 뾰족한 고무걸쇠 돌려서 빼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여 말씀하신것 처럼 장갑끼면 수월합니다.
3. 전 코르크 받침이 없어 a4용지 적당량(13장정도? 몇장까지 가능한지 모르겠어서 감으로..) 가위로 이쁘게 오려서 넣었습니다.(기존 스폰지 밑에)
4. 가운데(쿵) 휴지 코딱지 넣기~ 돌아온종이봉투님이 말씀하신 지역?에 면봉으로 이쁘게 넣었습니다~ 많은 개조 경험자 분들이 튀어나오면 아니된다하여 손으로 더듬으면? 안튀어나올정도...(아주 살짝 페인느낌?)
5. 옆면(탁) 문풍지..여기서 두번실패..문풍지가 너무 두꺼운지..계속 접속 현상..문풍지 다 제거하고 스카치 테이프로 4번정도 덫붙였습니다~(자세히 보셔야 보입니다..ㅜㅜ)
개조후 다른 느낌의 게임이 되었네요~
살살쳐도 인식을 잘하니 소음 감소 효과도 탁월하고 손으로도 가능한게 대박이였습니다.
(물론 실력은 쎄게 쳐도 안되는게 살살친다 되겠습니까?.ㅎㅎ 그래도 정신없이 3시간 달렸네요!)
즐거운 주말되시고~ 모두함께 쿵딱쿵!!
돌아온종이봉투님 복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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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면 문풍지 3분의1?정도 두께 입니다. 6~7번까지도 가능할듯 합니다 고무 재질이라 제품 마다 다른거 같아요 한두번씩 늘려가면서 시도해보세요! | 17.10.28 1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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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부분 다 바르신건가요?? 어느어느 부분에 바르신건가요?? | 17.10.28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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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보니까 평균 3~4번인듯.. | 17.10.28 2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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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분은 정말 이쁘게 넣으셨네요ㅋㅋㅋ | 17.10.28 22: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