惡夢 - AKUMU 난이도로 1회차 클리어했습니다. 대체 이 말장난 스러운난이도는 무엇일까요? 데메크의 헬앤헬 난이도가 생각나더군요.
나이트메어와 서바이버 난이도는 어땟는지 그조차 까마득하게 잊어먹게 만들어주는 난이도였습니다.
다들 힘들어하는 구간은 지낫으나 탄이 부족한현상들이 발생 생각보다 압박이 오더군요.
하지만 모든트랩을 해체하였기에 석궁으로 버텼습니다. 센티넬은 서바이버랑 나이트메어에서도 잡은적이 없는데 처음잡아봤습니다.
그냥 이벤트로 넘기는 구간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체력이 엄청 낮더군요. 물론 로라도 잡았습니다.
10챕터 약 150개 기어기준에 나이트메어랑 큰 체력차이는 없었고 평균 기어70개정도 소모 하더군요.
소이탄을 꽤써서 잘모르겟는데 작살풀업글상태라 먹히는줄알았으면 좀더 절약 할수도 있엇을꺼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나이트메어보다도 총을 발사하는속도나 뛰어오는속도가 엄청다릅니다.
왜 하푼을 안썻냐하면 키퍼는 괴로워하지않길래 보스급은 안먹힌다고 생각했다가 서너방 남은 시점에서 써보니 잘타더군요.
전체적인 아이템의 경우 나이트메어도 남아돌았는데 아쿠무는 여유가 없습니다.
성냥은 다른난이도랑 비교해서 좀 덜쓴거같습니다 성냥쓰고싶어도 벌떡일어나거나 다른애들이 오는 속도가 장난이아니라서요.
1회차의 경우는 가장 중요한건 여신상을 부셔서 열쇠를 먹는것입니다.
그리고 할줄알게된다 이게 정말 의미심장한게 자꾸 여러빌드랑 몇시간걸려서 못깨던것이 살짝만 바꿔도 쉽게 클리어되는경우가 생깁니다.
사실 그전까지 패턴잘 몰랏던 몹들의 패턴을알게됩니다.
권총은 이번에도 풀업까진안하고 160프로에서멈추고 크리만땅찍으면 두발에 한발은 헤드샷이 터지기때문에 괜찮고
샷건의경우는 최후반에 업그레이드를 거의 끝까지진행을 해보고 사용했는데 엄청쓸만하더군요. 그전까지는 딱히 위력이나 샷건이라는느낌이없었습니다. 그냥 넘어뜨리는정도?
저격은 기본성능이좋아서 두발이면 키퍼가죽으니 그건맘에들었고요. 탄이 적게나오는게 흠입니다
게시판에서 언급되던 악마의 챕터들은 확실히 그렇더군요.
그래도 가장맘에드는 스테이지를 볼려고 열심히 했습니다
가장맘에드는 장소는 챕터 11 빅토리아노 플라자앞이더군요. 키드먼이 셔츠와 바지를 광고하고있고 전두엽절제술이라고적힌 향수처럼생긴것이 있는구간입니다.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이네요.
도전하실려고 하시는분들은 나이트메어를 먼저해보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의몹패턴이나 배치가 동일합니다.
트랩은 확실히 서바이버보다 곰덫이 많이 나옵니다. 아쿠무는 나이트메어 곰덫에다가 감지식폭탄이 더나오구요.
그래서 미리 연습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디펜스구간이나 증원이 생기는 구간은 확실히 더많이 나옵니다. 몹배치정도 익히신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감지식폭탄의 경우 아쿠무는 신의 한수라서 챕터11 자판기에나오는 트랩을 눈금잘 못맞추시면 고생하실겁니다. 다른분들은 그냥 터트리시는거같더군요.
한동안 좀 쉬다가 다시 도전해봐야겟습니다.
정신력이 강하신분께 추천. 라이트하게 즐기시는분은 전혀 라이트하지않음을 밝힙니다. 톡, 툭, 탁, 틱 이라는 소리와 함께 빨간화면이 생깁니다.
스팀팩을 거하게 한사발한 몹들과 같이 춤을 추실 준비가 되셧다면 지금당장 아쿠무의 세계로 빠져드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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