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단...재밌었습니다. 플레이 하느라 구입한 비용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들도 본편처럼 모두 흥미있었고요.
성격묘사라던가.. 혹은 성격 반전이 꽤 즐거웠습니다.
클로이와 썸씽이 있을꺼 같았던 엘리엇은 좀 싸이코끼가 있었다는 점 정도가
신선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캐릭터 묘사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일단 일부러 배드엔딩을 봤습니다. 모녀가 만나지 않는 쪽으로요.
그랬더니....좀 본편과의 연결점이 좀 후다다닥 지나가더군요..
프랭크랑 레이첼은 언제부터 사귄거며, 제퍼슨과의 연결점은 뭐고..
빅토리아는 뭐 그냥 떨이로 나왔고, 특히 본편의 초반 싸이코이신 네이선이
너무 연약하게 나왔는데, 본편과 너무 간격이 커서 좀 아쉬웠습니다.
특히 제퍼슨 선생의 출연이 너무 적었던게 아쉽습니다.
솔직히 본편과의 연결점이라고 할것은 그냥.. 왜 클로이가 파란 머리로 염색했는지 정도?
일단 진엔딩 가봐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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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 있나보군요;; 저도 다시엔딩을 봐야겠네요 ㄷ | 18.01.11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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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2에서 키스 말고 팔찌를 달라고 해야된다네요. 호감도도 높아야되고 ㅋ, 이번 주말에 저도 해보려구요, | 18.01.11 15: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