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분위기가 어수선한거 같은데요.
레이드 초행 헤딩팟으로 오늘 11시 좀 넘어서 저녁이 다된 6시 넘어서 끝났습니다.
막보에서 계속 저때문에 안깨지는것 같았고, 예전에 막보만 깨봤던것과는 많이 다른느낌이였습니다.
(보스앞에 합류해서 얼떨결에 3번발판 방법만 듣고 1시간정도만에 클리어했었습니다. - 당연히 1주정도 지난 오늘 거의 잊어버렸죠. 번호만 기억합니다.)
대략 그곳에서 2시간정도 걸린것같네요.
한번 가본놈이 겁 없이 런너 한다고했을때 선듯 경함이니까 해보라고 말씀해주신 방장님께 감사드리고..
같이 얘기해주면서 도움주셨던 팀분들께도.. 긴 시간동안 참아주신 노력과 인내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풀로 한번은 해봐야 다른분들과 함께할때 도움이 될꺼같아서 했던건데 좋은 경험쌓았고..
저 역시도 앞으로 그정도의 각오는 하고 해봐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플래그먼트가 이제 42개네요.
45개 빨리 만들어서 말리스 먹고 딜할때 조금이라도 도움도 드리고, 저도 덩달아 좋은 아이템 얻고..
아는 범위안에서는 확실하게(죽어야..) 습득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분들 또 만날까 싶지만 친추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연되면 또 보는걸로..
아이디 기억하고 있지만 적지 않겠습니다.
10년뒤에도 손꾸락이 기억할꺼 같습니다.
ps. 본격 산.소.결.핍.게.임 입니다. 숨쉬면 점프 버튼 잘못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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