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에서 라스트워드 2만킬 정도 됐네요. 나름 많이 오래 써본 경험으로 몇 가지 팁을 드립니다.
1. 라스트워드는 핸드캐논 카테고리에 들어가는 총이 아닙니다.
- 다른 핸드캐논 엑조틱인 쏜이나 호크문과는 달리 라스트워드는 그 운용법을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ADS 후 헤드샷을 노리는 것보다, 힙파이어 유효사거리로 달려들어서 빠른 연사로 적을 제압하는 것이 라워의 묘미입니다.
2. 자신만의 Hip fire와 ADS 기준선을 만드세요.
- 베이스 스탯이 말해주듯, 모든 거리에서 힙파이어가 통하지는 않습니다. 개개인의 조준실력과 핑, 습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거리까지의 적은 힙파이어로 제압이 된다, 이 정도부터는 줌을 땡겨야 한다는게 머슬메모리로 익혀지면 그 후부터는 한결 편해집니다.
3. 거리기준선을 익힌다음에는 자신만의 힙파이어 거리를 유지하면서 상대와 싸우는 방법을 익히세요.
- 너무 들이대면, 샷건에 당합니다.
- 너무 멀면, 쏜이나 호크문 심지어 녹템에도 밀릴 때가 있습니다.
- 지형지물과 레이더, 점프를 최대한 활용하세요. 힙파이어의 장점은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는 타이밍과 장소에서 승부를 내는 것입니다.
4. 보통 많이 쓰는 퍽 조합은 어그레시브 발리스틱과 퍼펙트 밸런스입니다.
- 연사시 총구가 너무 들려서 멀리 있는 적이 안 맞는다 싶으면, 포기하세요.
- 멀리 있는 적과 맞다이를 쳐서 승부내는 전략은 쏜과 호크문의 것이지 라워의 것이 아닙니다. 라워가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내서 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5. 힙파이어 헤드샷 2발로 적을 잡았다면, 그건 운이 좋은겁니다.
- 운을 기대하지 마시고 그냥 죽일 때까지 팔이나 다리라도 맞추겠다라는 자세로 쏘세요. 그만큼 라워의 TTK는 월등합니다.
6. 핸드캐논 리로드 옵 방어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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