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엔 슛팅이나 파울시에 하이라이트가 그래픽이 상당히 좋게 보이더군요. 그런데 아쉬운것은 슛팅할때 하이라이트에서 잔디가 날립니다. 하지만 하이라이트에서는 리플레이로 보여지는 잔디가 아니라 평면이더라구요. 이건 성의 문제 인거 같은데 좀 아쉽습니다. pk시나 골킥시에도 피파의 경우는 그 주변 잔디만 살아있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아주 좋게 보이는데 위닝은 2015 2016 연속으로 평평한 잔디로 표현하네요. 이 부분은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선소 체형 같은 경우도 저는 2015랑 똑같은줄 알았는데 바지통이 더 커졌더라구요. 참 코나미 통바지 사랑 알아줘야겠어요. 2014의 경우 클래식팀이나 클래식 유니폼을 착용하면 바지 통이 좁고 짧게 표현해주더라구요. 이런걸 보면 코나미가 요즘 축구 선수들 유니폼 착용하는 모습을 보니가 하는건지 참 안타깝고 바지에도 옵션을 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통 슬림 배기 뭐 이런식으로 코나미가 이런 게임성 외적인 부분엔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요즘엔 영 그런 모습이 없네요.
분명 위닝 이넘들도 핏 예술로 만드는 시절이 이렇게 있었는데 어쩌다 지금 처럼 된건지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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