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적으로 생각했을때 바이오해저드를 생각나게하는 게임으로
전형적인 FPS키설정을 채용하고있습니다. 스샷을보신분은 알겠지만
후카와의경우 꽤나 미화된 느낌도...
조작은 카메라를 오토로하면 시점확보에 어려움이있는편입니다만 나름 움직임은 긴장감있다고 생각됩니다. 모노쿠마가 아장아장뛰어오는데 긴장타서 조준이 엇나가는 느낌이 뭐랄까 감정이입하기좋달까요?
반면 제노사이더 와 교대를 하면 단간무쌍으로 변화합니다 이겜의 난이도를 낮추는 최대 요인이지만 나름 다른 모드로 즐기는맛이 쏠쏠합니다..
아직 초반이라 말하긴어렵지만 제노사이더의 등장률을 좀더 낮춘다면 난이도가 좀 오르지않을까 싶네요
BGM은 단간론파특유의 BGM과 어레인지 그리고 오리지널이 약간 가미된 느낌
스토리가 생명인게임인 만큼 스토리 몰입도도 상당합니다
초반부터 꽤 많은 애니메이션이 등장하며 애니재생이나 이벤트가 꽤많은데
이벤트중 불편한 점은 정지가 안되는점...그리고자막이없다는점
풀보이스입니다..등급이 D판정인만큼 분홍색 주스가낭자합니다 재밌는점은 애니메이션보다 이벤트 CG가 더 미려하다는점
애니메이션은 단간론파 더에니메이션 작풍인데 여기에 위화감을 가지실분도 계실지모르겠습니다
난이도를 가장어려운 절망으로 했는데 역시 단간론파라라고
가장어려운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않습니다
적들인 희망의용사들은 어린이라 그런지 카리스마가 부족합니다 ㅡㅡ;
단간1의 흑막급 포스까지 기대한건 아니지만 흠...
그나마 위안인건 코마에다 나기토 비스무리한 캐릭터가 등장한다는점(본인은 동일인물로 보고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추측 이고 깊게파고들면 네타가 심해질것이라생각되므로 여기쯤에서)
코마에다처럼 생긴 인물 메시츠카이가 카리스마가 부족한 희망의용사들의 카리스마는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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