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작성하면 싫어하는 의견이 많을 것 같습니다.
스팀으로 출시하기전에... 오락실에서 철권7을 플레이 할때 옆 사람이 본인이 못해서 져놓고 괜히 오락실 기판을 내리치면서 화를 내더라고요.
솔직히 좀 꼴불견이었습니다.
물론 오락실은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니 당연히 올바르지 않은 행동이라 생각해요.
집에서 혼자 기분 나쁘다고 스틱을 때리는 것도 뭐라 할 수는 없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 것은 아니니까요.
아무튼 저는 스틱 때리는 사람들이 좀 안좋게 보이더라고요.
물론 이해는 해요. 게임에서 지면 왠지 기분이 나쁘고 화를 느낄 수는 있죠.
기분을 느끼는 것은 자유니까...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결국 본인의 실력으로 인해 패배를 한 것인데... 스틱을 내리친다는 것을 아무 거리낌없이 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좀 무섭더라고요.
일종의 분노조절장애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어떤 사람은 심지어 손에서 피가 났다고 하더군요.
손에서 피가 나올 정도면... 얼마나 세게 내리쳤다는 것인지...
아무튼 그러네요.
실수해서 아쉬워서 스틱을 때렸다?
실수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수를 줄이는 것이 좋은 실력이고
실수를 많이 하는 것이 실력이 좋지 않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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