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무인판 플래티넘 달성하고
사실 구입을 좀 고려했었습니다. 그래서 할인 쿠폰이 생기게 되어 구입했는데
이제야 엔딩을 보내요
확실히 무인판 구입했던분들이 사지말라고 하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마루키의 팰리스를 위해 신념과 고문관 초반부터 빌드업하긴 하는데
좀 튀는 느낌이라
신캐릭터도 등장하는데 분량이 최종 팰리스??? 에서밖에 사용못한다니
DLC 복장 진짜 에바일것 같네요 ㅋㅋㅋㅋ
뭐 이부분은 넘어가고 제가 가장 만족한건
라벤차와 쌍둥이 분량입니다.
사실 무인판에 너무 아쉬웠거든요 특히 라벤차그냥 후반에 띡 나오고 끝이라니 ㅜㅜ
후반전에 라벤차 이벤트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잠꼬대할때 너무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
이것 하나만으로 후회가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엔딩 보면서 느낀거지만 카스미 아니 스미레보다는
이걸 만든이유가
아케치 때문이라니;;
하긴 인기투표에서 1위를 먹었는데 해줘야지
마루키 빌드업까지는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사실 아케치가 죽었다는 사실에서는 좀 놀랬습니다.
거기서 그냥 아케치도 살아있어서 동료가 되고 나중에 행복하게 살았다 하면...
욕좀 박으려했는데 잘 표현한것 같네요
근데 마지막 엔딩때
뭐 사실 악인이 아니였으니깐요 근데
분량은 그렇다쳐도 스미레 이런식으로 취급할거면 왜 넣은건지
후일담영상도 없고 신념 특전도없고 마지막 인사때도 어딜 찾아봐도 없고
너 뭐니? ㅋㅋ
마지막에 용과같이 같은 연출 괜찮았습니다. 맨손으로 싸울줄은 ㅋㅋㅋ
전체적으로 만족은 합니다만 사실 아쉬운부분도 있네요
1. 재미있었다 그러나 아쉬운부분도있다.
2. 무인판을 즐긴분들 중 페르소나 시리즈 팬이 아니라 페르소나5 정말 좋아하는 팬이 아니라면 구입을 권장하고 싶지않다
3. 라벤차 넘 좋아~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저의 최애캐는 마코토이기때문에 마코토이벤트를 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그 이벤트도 건재합니다.
아 후타바 대사 볼때마다 가슴찢어지네요
원조 수라바 이벤트 ㅋㅋㅋ
(최근 용과같이7에도 있었죠)
스크램블 암시? (스크램블에 카스미가 나오진 않지만 무인판 끝나자마자 P5S 를 만들었다고 하니)
저는 그럼 라오어2 나올때까지 2회차를 하러갑니다.
어워드가
라벤차 쌍둥이 잡는거
빨래
다운샷
레트로게임
목욕탕
정도남았네요
가즈아!
PS.
1회차로 플래티넘이라니 이 얼마나 혜자급 이란 말인가
어워드도 그닥 어려운거 없었고
사실 내비 트로피만 없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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