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걸러서 보시길 바랍니다
장점
1. 아기자기하면서 액션성이 살아있다. 다크소울보다 경쾌하고 가벼운 느낌이라 신체적 스트레스가 적은편.
전투가 재미있는 편이고 근접 캐릭을 할 때 더욱 그렇다.
2. 모험하는 맛이 있다. 스카이림보다 세계관, 맵은 작지만 예전 스카이림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이 그대로 되살아남.
숨겨진 장소도 있고, 숨겨진 템을 획득하는 재미도 있다.
3. 스토리 진행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행동에 제약이 적은 편이라 좋다.
4. 같이 여행하며 정든 폰은, 웬만한 RPG게임의 어떤 npc보다도 훨씬 "매력적"이고 훨씬 애착이 가고 정감이 간다!
또한 폰의 재잘재잘대는게 재미있다. 비슷한 대사도 많고 멍청하기도 하지만, 타 게임과 비교하면 양호.
단점
1. 직업 밸런스가 좋지 않다. 아무리 생각해도 근접해서 공격하면 좀 불리하다.
특히 워리어가 답답한 면이 많다. 물론 잘하면 좋긴한데, 원거리와 비교해서 너무 억울한 점이 많다.
2. 몬스터 디자인과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중반 이후부터 쉬운 느낌이다.
또한 툭하면 등장하는 늑대 떼거지는 귀찮고 짜증남.
3. 아이템 획득이 불편하고 오래걸린다. 한번 클릭하면 "빈병+버섯+천" 이런식으로 한꺼번에 획득해야 하는데,
같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서서 연달아 키를 눌러서 다 획득해야 한다.
4. 장비착용, 퀘스트창 등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아쉽고, 랜턴 ON/OFF가 너무 번거롭고 힘들다.
평점 8/10
나는 좋다. 이 게임. 폴아웃4보다 약간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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