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판 바이오 하자드 6를 스팀에서 구매하고 엑박 360패드로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피씨판 해봤는데 제가 레벌2가 깔려있고 레벌2를 기본적으로 많이 해서 그런지 조작감은 레벌2가 훨씬 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바하6는 기존 바하0,1,2,3,4,5 와는 차별되는게 움직일 때마다 화면이 흔들거려 주인공의 움직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고정 시점 같단 생각보단 케릭터와 동일한 시점같단 생각이 들었고 체술 공격의 다양한 점은 액션 게임이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액션이 많다보니 바하 특유의 호러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연출을 바하6에서 표현한 점은 이제 껏 바하 시리즈 중에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체술 공격할때 게임 "데드라이징"이 생각이 났고 여러가지 위험한 연출 상황 표현이 좋아서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아직 게임을 다 깨진 못했지만 레온 2쳅터와 크리스 2쳅터까지 플레이 한 봐로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근데 아쉬운 점은 케릭터 들이 너무 가벼워 보인다는 점입니다.
레벌2랑 비교해 보면 레벌2 케릭 움직일때 좀 묵직하단 느낌이 드닌데 바하6 케릭터 움직임은 케릭터가 잘 뛰어 다니고 체술공격도 잘 해서 그런지
묵직한 느낌은 안 들고 케릭터 속 안에 폴리곤이 아무것도 없는 비어있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레벌2는 케릭터 안에 꽉 꽉 폴리곤이 채워진 느낌이라면 바하6 케릭터는 안에 텅텅 비어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쉬운 점이 타격감 입니다.
총격 타격감이 레벌2랑 비교하고 타 시리즈랑 비교할때 아주 뛰어 나진 않네요.
오히려 체술 타격감이 더 있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래도 연출력은 일품이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