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하자마자 엄청난 기대로 구입하고 그당시 많은분들이 바이오를 떠났던 이유처럼
생각보다 안좋게 느껴진 그래픽, 바뀐 조작감, 뭔가 이상한스토리, 적응안되는 체술시스템을 이유로 오랜시간동안 레온1-2까지 겨우가고접었네요.
바이오1~5까진 수없이 엔딩봤었고 팬으로 항상 미련이 남아 수년이 지난후 다시 플레이해보기로했네요.
스팀할인으로 바이오 전시리즈 다구입하고 4, 5 다시엔딩을봐도 진짜 대작은 시간이지나도 영원하더군요
레지던트4 HD는 실패된 리메이크다 이런말들이 많은데 정말 대만족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런 총으로 하는 게임등은 화면이 휙휙돌아가 멀미가 10분도 못버틸정도로 멀미가심해 이런류게임은 잘못하는데
패드로하니 버틸만하더군요 멀미 저처럼 심하신분들은 패드 강추합니다 잡담이 길었고 플레이소감입니다.
1. 패드로 카메라시점,조작시스템.체술시스템 정말 오랫동안 적응이안됐는데 역시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6편이 적응이되는순간 4편5편이 답답하게 느껴질정도로 스피드하게 느껴집니다. 전편들보다 적패턴이 많긴하지만 전투는 즐거운편입니다.
2. 몇년전엔 그래픽 정말 안좋게봤는데 지금보니 상당히 괜찮은편입니다. 그리고 스토리 이야기가 호불호로 갈리는데
4개의 이야기를 전체로 보면 제일 좋다고 느낍니다. 서로 복잡하게 꼬여진 이야기를 잘 표현한거같습니다.
3. 전편들 보스들도 바보패턴은 동일하지만 이번편은 보스들이 패턴들이 좀 매력이없더군요 그냥 대충 총쏘다보면 보스들 알아서죽기도하고
보스전보다 쫄들이 더 어렵다고느낍니다
4. 각캐릭당 에피소드 3정도까진 플레이시간이 괜찮은편인데 4 에피소드부터 후반갈수록 조금움직이고 동영상나오고 를 반복 그냥 영상보다 끝나는느낌입니다.
각동영상이나 연출은 영화많이보신들은 많이 익숙하셨을겉네요. 바이오6하면서 영화에서 나왔던 연출들10개이상은 본거같네요
그래도 공포게임인데 그냥 배틀필드같은 액션겜느낌이 나서 좀아쉽기도합니다.
5. 아이템은 생각보다 가방을 금방채우며 울며겨자먹기로 버려야할 상황등이많네요 그좋은 5편의 아이템박스를 왜 버린건지 안타깝습니다.
스토리는 제이크가 젤 괜찮은것같고 크리스도 괜찮지만 2번하라면 젤 하기싫은건 크리스편 (적들이 총을쏘는애들위주로만나와 전투가 짜증유발)
레온 > 크리스 > 제이크 > 에이다 순으로 게임했는데 첨하시는분들은 저순서대로 하는게 스토리상 젤 괜찮을거같네요
저는 레온편할땐 별 재미못느꼈네요 근데 크리스후반부 스토리부터 엄청난 몰입감이 생깁니다.
바이오하자드6 아직 안깨신분들은 힘든 조작감만 터득하시고 재도전해보시길바랍니다 강추합니다
지금은 레벌레이션즈하고있는데 3DS이식작이라그런지 모든부분이 과거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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