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딴가 유치원땐가 공략도 안보고 몇천판 하면서 엔딩 겨우봤던 게임
삼성 알라딘보이에 팩을 안끼고 켜면 자동으로 실행됐던 게임으로 당시에 한글화도 되어있고 가위바위보로 보스전을 진행한다던지 내 인생 첫 콘솔겜이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함
특히 마지막 퍼즐요소는 당시에 풀어냈을때 엄청난 희열을 느꼈음
이번에 나온 리메이크는 갠적으론 상당히 별로라고 봄..
액션도 답답하고 이유모를 커맨드미스가 상당히 많음
목숨을 다 소진하면 그냥 첫화면이 나와버리던 예전과는 다르게 해당 스테이지에서 다시 시작하게됨
하지만 돈이랑 아이템을 다 버려버려서 큰 의미는 없고 예를들어 오토바이 스테이지 같은곳에서 0원으로 시작하니 걸어가야됨
엔딩 보고나면 반대로 클래식 모드를 꼭 해보길 바람..
반응속도도 빠르고 이쪽이 훨씬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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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가시에서 막힌사람은 그 스테이지엔 트릭이 있다는걸 알아야하는데..
이거 모르면 개 멘붕 올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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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5CR9hUmMrQ?t=227 | 21.11.12 09: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