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피 - 하피
드래곤즈 크라운 - 하피
던전 앤 드래곤 2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 - 하피
- 딱히 할말이 없는 보스. 드크에서도 초반 보스다 보니 매우 쉽고(얼티, 천랑 고층 제외) 디앤디에서는 심지어 보스도 아닌 중보스다. 그래도 드크의 하피는 나름 보스로써 어려가지 공격패턴과 스킬을 사용하고 외모라도 예쁘지.. 디앤디의 하피는 생긴건 가가멜 같은데다가 쉽기도 매우 쉽다. (다른거 필요없이 상점에서 해머 사다가 날리면 죽는다..)
2. 둠비틀 - 맨스콜피온
드래곤즈 크라운 - 둠비틀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맨 스콜피온
- 엄밀히 말해 다른 개체다. 둠비틀은 사슴벌레과 고 맨 스콜피온은 전갈류 니까. 하지만 같은 곤충계이니 같이 올려보자. 월레스의 지하미궁 A코스에 나오는 둠비틀은 화속성 약점을 가지고 있고 중간에 계속 소환되는 벌레(..좋은 단백질원 이죠...응?)를 신속히 처리하지 않으면 변태해서 또다른 둠비틀로 변해서 점점 늘어난다. 번데기들을 신속히 처리하던지 아니면 변태를 완료하기전 신속히 메인 둠비틀을 처리 해야한다....만 쉽더라.
디앤디의 맨 스콜피온은 2스테이지의 A코스로 가면 만날수 있는 보스인데. 낫 붕붕의 패턴과 전갈 및 리저드맨들을 지속적으로 소환 하는대다가 체력이 떨어지면 한마리 더나온다. 게다가 게임 초반이라 레벨도 낮기 때문에 꽤나 애먹은 보스로 기억한다. 난 보통 A코스로 안가고 B코스로 가서 다크워리어 조졌다.
3. 싸이클롭스 - 오우거
드래곤즈 크라운 - 사이클롭스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오우거(정확히는 오우거 브로스)
- 둘다 쉽더라. 천랑 고층이나 얼티 난이도에선 쫄을 지속적으로 소환해서 무지 힘들다는데.. 난 아직 거기까진 못가봐서;
디앤디의 오우거 역시 특별한 패턴이 없다. 공격이 아프고 체력이 보스급인거 빼면 일반 몹이나 같다. 체력이 반이상 떨어지면 제 형제를 하나 더 부른다. 그리고 이놈들 마법사의 플래쉬 투 스톤즈(석화마법) 한방에 원킬난다.
4. 레드 드래곤 - 레드 드래곤
드래곤즈 크라운 - 레드 드래곤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레드 드래곤
판타지 게임의 단골손님 레드 드래곤 되시겠다. 드크건 디앤디건 어렵다. 그래도 드크판 레드 드래곤이 조금 더 쉬운듯. 드크의 레드 드래곤은 패턴만 파악하면 매우 쉽게 클리어 되고 최강기인 브레스도 화염저항만 맞추면 버틸만 한데 디앤디의 레드 드래곤은 자비없다. 컨셉 자체가 일종의 히든보스 인데다가 이녀석을 잡을대는 아직 게임 중반대인 관계로 매우 어렵다. 그나마 레드드래곤 가기전에 '전설의 검'을 획득 할 경우는 그나마 할만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피도 잘 안깍이는데다 공격 하나 하나가 더럽게 아프다. 각종 화염계 마법에 낙석을 발생시키고 좌우 측에서 브래스를 쏘고 총 세번인가 정면 브레스도 사용한다. 좌우 브레스는 방패로 가드하거나 회피가 가능하지만 정면 브레스는 엄폐물 뒤에 숨지 않으면 무조건 원킬이다. 거기다가 저레벨 마법에 면역 이라는 디앤디의 설정상 파이어볼이나 매직 미사일 같은 사용수 풍부한 쪼렙 마법들은 데미지를 입히지 못한다. 마법이 딜의 99%를 차지하는데다 전설의 검 같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는 마법사는 죽을맛인 보스다.
그나마 대형 화염 오일로 초반에 극딜하면 어느정도 쉽게 잡지만 그렇게 하면 바로 다음보스 잡기가 어려워서 안쓰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5. 레이스 - 에져홀든
드래곤즈 크라운 - 레이스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에저홀든
- 둘다 사령형의 보스. 레이스는 죽은사람 자꾸 살리는 여신에게 빡쳐서 현세로 뛰쳐나온 '죽음' 그 자체이고 에저홀든은 디앤디2의 최종보스 '신'이 만든 원념 덩어리이다. 글만 보기엔 레이스가 한끗발 높아보이지만 난이도는 에저홀든 쪽이 어렵다. 레이스는 자꾸 겨드랑이 냄새 맡는 좀비때거지만 아니면 그다지 어렵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에저홀든 이놈은 정말이지 짜증난다. 게임 후반부라 피통도 큰대다가 패턴 자체가 몸이 흩어졌다 나타났다 하면서(꼭 드크의 뱀파이어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때려서 상대하기 난감하다. 거기다가 게이져 쳐럼 큰 입으로 변해서 주인공을 씹어 삼키는데 이게 대미지가 무척 크다. 보너스로 스켈레톤들을 무한 소환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전격(언데드가 왜 전격이 약점이여)속성 약점이라서 전 상점에서 전격반지를 잔뜩 마련해가면 난이도가 급하락 한다. 마법사, 엘프 는 매우 쉽게 잡을수 있다.
6. 아크데몬 - 다크워리어(1&2)
드래곤즈 크라운 - 아크데몬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다크워리어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다크워리어2
- 드크에서 데몬로드 와 맞먹는 개객끼 아크데몬. 이리 저리 블링크 해가며 나를 씹어대는것도 피곤한대 각종 전격&화염 마법과 더러운 데몬 스폰들 까지 소환해대는 레알 더러운 보스. 솔찍히 보스 자체보다는 쫄로 소환하는 데몬들이 사람 혈압 오르게 한다. 그에비에 디앤디의 다크워리어는 귀여운 수준이다. 이놈도 이리 저리 블링크를 해대며 육탄공격과 전격 공격을 하는데. 본래라면 상당히 까다로운 패턴이지만 디앤디 최강의 아이템 '오일 병'때문에 가장 쉬운보스에 속한다. 2스테이지 B코스에 등장하는 다크워리어1 의 경우에는 전 상점에서 작은 오일병을 사서(최대 10개) 일단 다운시킨후 오일병을 하나씩 던져주면 반피는 깍고 시작할 수 있다. 에저홀덴 다음에 등장하는 다크워리어2의 경우는 전 상점에 큰사이즈 오일병을 사서(최대10개) 일단 쓰러트린후 오일병을 다 쏟아부으면 칼질 한번 할틈없이 비명횡사 한다. 이러한 일종의 얍삽이로 인해 포스와는 다르게 가장 쉬운보스에 속한다.
7. 와이번 - 블랙드래곤(그린드래곤)
드래곤즈 크라운 - 와이번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블랙드래곤
- 드크에서 등장하는 와이번과 디앤디에 등장하는 블랙 드래곤은 다른종이다. 일단 와이번을 드래곤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드래곤에 대한 실례이기는 하지만 대충 비중은 비슷하다. 드크의 와이번이야 말할필요 없이 쉬운 보스(어디까지나 천랑고층, 얼티 제외)이지만, 디앤디의 블랙드래곤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본디 상대해야하는 보스는 아니고 미혹의숲(?!, 원제 해매이는 숲)에서 3분이내에 탈출하지 못할경우에만 등장하는 히든 보스(3분이내 탈출할경우 보스전 없이 클리어 된다)이다. 이 놈이 더러운게 시작하자 마자 브레스를 쏴 재끼는데 블랙드래곤은 '애시드 브레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브레스에 스치기만 해도 마비가 되어 잠시 움직이지 못한다. 거기다가 덩치가 큰 드래곤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에 육탄전 한다고 몸에 부딭히면 데미지가 들어온다. 게다가 DnD설정상 드래곤은 일정레벨 이하의 마법에는 면역이기 때문에 사용횟수가 풍부한 매직미사일 이나 파이어볼 같은 마법은 데미지를 입히지 못하고 고레벨 마법중에서도 리버스 그라비티(중력 역전) 마법의 경우에도 '비행 몬스터' 이기 때문에 통하지 않는다. 결국 이놈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사용횟수가 얼마 되지않는 고레벨의 마법(최하 4레벨 '컨쥬어 엘레멘탈' 이상급)을 사용하거나 피해를 감수하면서 육탄전을 해야한다. 솔플 기준으로 마법과 육탄이 다 가능한 엘프의 경우에는 컨트롤만 된다면 어렵지 않게 상대가 가능하나 '마법사' 혼자서 상대를 한다면 사람 미치게 하는 보스다. 꼼수로는 상점에서 큰사이즈 오일과 투척 해머를 잔득사서 있는대로 던져주면 상당한 피해를 입힐수 있다.(웃긴게 저레벨이지만 마법에도 면역인 놈이 투척 해머에 맞으면 스턴에 걸린다.) 자매품으로는 '엘프들의 숲에 놓인 다리'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그린 드래곤이 있는데 전체적인 스타일은 블랙 드래곤과 유사하나 브레스는 산성이 아닌 독 브레스를 사용한다.(맞으면 똑같이 마비된다 --;) 그린 드래곤은 엘프로 플레이 할 경우에만 만날수 있다.
8. 워록 - 리치
드래곤즈 크라운 - 워록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리치
-사실 워록 과 리치역시 엄연히 다른 존재다. 워록은 나쁜놈이지만 어디까지나 살아있는 마법사 이고, 리치는 그런놈이 죽기 싫어서 자기자신에게 불사의 마법을 걸어서 영원히 사는 언데드 마법사다. 때문에 리치가 한끗발 높다. 디앤디1탄의 최종보스였던 이놈은 2에서는 신의 졸개로 등장하는데 여전히 사람 돌게하는 보스다. 기본적으로 드크의 워록이 쓰는 마법들은 다 사용(각종 화염계 마법, 구울 소환, 메테오 까지!)하고 드래곤 처럼 저레벨 마법과 중력역전 마법 에는 내성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더러운게 디앤디의 리치들은 설정상 사람을 마비시키는 시독을 흩뿌리기 때문에 저놈의 몸에 닫기만 해도 마비된다. 마법도 잘 안통하는데다가 패려고 붙으면 마비되는 구조다. 거기다가 여기저기 텔레포트 하지...1탄의 최종보스 다운 녀석이다. 게다가 이놈은 특별한 꼼수도 없다. 그나마 다행인건 드크에서 고난이도의 워록 플레이는 소환하는 졸들을 무시 못하지만 디앤디의 리치가 소환하는 구울들은 말그대로 일반몹이라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는점? 참고로 사진의 오른쪽이 리치다. 가운대 여자는 최종보스;
9. 키메라 - 키메라
드래곤즈 크라운 - 키메라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키메라
-둘다 똑같은 키메라다. 사이즈는 드크판이 훨씬 크지만 디앤디판의 키메라는 무려 블랙드래곤의 머리가 달려있다.(드크판에선 뱀머리가 달려있다.) 드크에서의 키메라는 국민 호구 몹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쉬운 녀석(난 99렙 갓찍고 장비 파밍도 안한 엘프로 얼티 키메라를 잡아봤다. 물론 오래 걸리긴 했지만;)이지만...디앤디의 키메라도 마찬가지다 (-_-;) 기본적으로 육탄공격과 공중에서의 강습 그리고 드래곤 머리를 활욜한 브레스를 뿜는데 다른거 필요없고 슬라이딩으로 넘어트리고 큰사이즈 오일을 퍼부으면 순식간에 요단강 건너신다. 항상 그런식으로 플레이를 해서 왠지 기억에 남지 않는 보스이다;
10. 비홀더 - 게이져
드래곤즈 크라운 - 게이져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비홀더
-똑같은 놈이다. 기본적으로 비홀더는 종족의 이름이고 게이져는 저녀석을 지칭하는 이름이지 싶다. 패턴도 상당히 비슷해서 눈으로 쳐다보고 있을시 마법이 무효화 됨으로 시선이 없는 뒤에서 마법을 사용해야 하며 큰 입으로 마구 물어뜯는다. 드크의 게이저는 마법 무효화 말고도 마법탄이나 파이어 월, 그리고 궁극기(그거보니 아랑전설의 기스가 사용하는 필상기가 생각나더라)등을 사용하며 이리저리 블링크 하지만 디앤디의 비홀더는 블링크는 하지않고 석화광선을 쓴다. 근대 이 석화광선이 메두사의 석화광선이랑은 틀려서 석화되면 그냥 죽는다. 한마디로 보팔토끼의 '머리 후리기' 처럼 일격사 기술이다; 상대적으로 드크의 게이저는 마법사로 해도 나름 할만했던 반면 비홀더는 정말 죽을거 같았다;
10. 에인션트 드래곤 - 신(Synn)
던전 앤 드래곤2 쉐도우 오브 마스타라 - 신(Synn)
-죄송하게도 고대룡은 사진을 못구했다 (-_-;)둘다 양쪽 게임의 최종보스. 어렵기로 따지자면 역시 디앤디쪽이 좀더 어렵다. 물론 고난이도에서야 다르겠지만 지옥까지 난이도를 기준으로 고대룡은 많이들 잡아 보셨을테니 따로 언급하지 않고...신(神 이 아니다)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레드 드래곤과 비슷한 패턴이다. 다른점이라면 색깔(레드는 약간 주황색, 신은 붉은색)과 마빡에 박혀있는 보석. 그리고 엄청난 피통이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처음 신이 등장했을때 피통은 ????물음표로 표시되며 초반에 2~3분정도 열심히 후드려 쳐야 피통이 보이기 시작한다. 플레이 도중 근접 계열은 '전설의 검', 마법사 계열이라면 '파이널 스트라이크' 지팡이(4속성 엘레멘탈을 한번에 소환해서 엄청난 데미지를 준다. 대신 마법사의 피가 1도트 남는다;한번쓰면 못쓰는 지팡이.) 을 획득했다면 그나마 피가 까지는게 눈에 보이지만 일반 무기로 피를 빼려면 괴로운 수준으로 피통이 크다. 해서 꼼수로 초반에 큰 사이즈 오일로 샤워를 시켜서 피통을 3분의 1쯤 빼고 시작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전투 패턴은 레드 드래곤과 비슷해서 각종 마법과 낙석, 저레벨 마법에 면역, 일격사 브레스 등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때는 이미 레벨도 오를만큼 올랐고 장비도 빠방하기 때문에 저렙에서 붙는 레드 드래곤이 상대적으러 더 어렵게 느껴진다. 결정적으로 드크의 고대룡과 다른점은 디앤디 에선 이놈잡으면 끝이지만 드크에선 이놈 잡고 나서부터 진정한 파밍의 길이 시작된다는점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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