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피지 처럼 특정 상자 깨면 아이템 놓쳐서 "이 ㅄ ㅇㄴㄱㅀㄴ 니 개념 조 g 말아 먹었냐?"
이런 하드코어 적인건 아닌거 같고.
아템 하나에 현질러들 득달같이 달라 붙는것도 아니고.
특정몹 안잡고 그냥 지나가면 초 레어템 못먹는것도 아니고.
아니, 초 레어템은 오히려 미궁 상층을 더 올라갈수록 먹어지는거고;;;;
룬 입력 안하면 클리어 안되는곳은 딱 한두군데고...
이겜 온라인 목적은 혼자하기 힘든데 누군가 와줘서 고맙다 정도 아닐까요?
뭐 몹잡는거 3분 하고싶은데 달려서 기분 잡쳐다는니,
이 몹 잡으면 초 레어 아템 뜰거같은 기분인데 걍 가서 기분 잡쳤다느니,
룬 입력하면 뽀샤시 해지는데 걍 넘어가서 기분 잡쳤다느니,
1분 걸릴거 1분 30초 걸려 깻다느니,
걍 만나서 "ㅎㅇㅎㅇ"
하고 몹 잡을사람은 걍 잡고 달릴 사람은 걍 달리고
보스 만났을땐 깨주고 이정도면 되는거 아닌가요?
몹 하나 잡지않고 감독님 모드로 지켜만 보고, 음식 타임엔 다른사람 버프효과 못받게 음식 테러하고
전진하는데 일부러 스테이지 클리어 못하게 하려고 뒤빠구 질주
저정도까지 가야 비매너가 아닐까요?
글구 "아 이런게 비매너 입니다."
이렇게 규칙 정하는 사람이 비매너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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