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궤tc 엔딩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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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대충 한달 정도 걸렸네요..

이제 섬궤3을 할 차례..

근데 진짜 항상...그 엔딩을 볼 때마다...느끼는 이 뭐랄까... 아쉬우면서도 섭섭하면서도...그러면서도...드디어 끝났다! 라는

이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복잡한 감정.... 이런 걸 여운이라고 하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환상의 나라 16명 맴버가 나중에 또 한자리에서 모이는 장면이 나왔으면 하네요...

아니 꼭 전부 다 모이는 건 아니더라도....저 맴버들 중 아무나 나와서... tc시절 이야기를 꺼낸다면 뭔가 저도 같이

추억? 느낄 것 같은....ㅎ

개인적으로 섬궤3에서 가장 기대되는 건...물론 7반애들 다시 보는 것도 있지만

역시나 3D그래픽으로 즐길 수 있다는 크로스벨입니다ㅎㅎ 

[인조이 밋시☆]

결국 TC까지 깨셨네요 ㅎㅎ 축하합니다.
섬3는 섬1,2와는 다르게 ps4로 개발된거라 나름? 발전한
그래픽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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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중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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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판은 트로피작 하면서 2회차 특전보스 잡는 재미가 있는데 그걸 패스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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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여궤 시리즈까지 다하거나... 궤적시리즈 엔딩을 보면 그때는 하궤부터 다시 정주행(2회차)할 생각이긴 한데... 지금 한창 엔딩 여운에 잠긴 상태에서 숙제 느낌으로 트로피작 겸 2회차하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