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없어 길게 플레이는 못해봤지만 3시간 정도 플레이 했던 소감을 올려봅니다.
1. 그래픽 : 해상도에서 느끼는 불편함도 전혀 없었고, 플레이 진행 시에 텍스쳐를 흠잡을만한 상황도 없었습니다만
잠시 나타나는 캐릭터 모델링(한 솔로)의 텍스쳐나 조금 엉성한 감도 있었습니다. (테마에서는 멋지더만...)
그래도 아내는 영화인 줄 알았다고 하네요.. ㅎㅎ
2. 사운드 : 개인적으로 사운드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팬으로서 적절한 순간에 나오는 OST는 희열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무엇보다 7.1ch 구성에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소리의 원근감, 그리고 정확한 방향성에 놀랐네요.
3. 게임성 : 주관적인 부분입니다만 SF장르라 현실성을 논하기에는 조금 불가능할 것 같구요.
제작사의 다른 타이틀 배틀필드와 비교한다면 아케이드 성이 조금 더 강조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4. 조작감 : 비행 플레이 시에 너무 가벼운 조작감에 적응이 잠시 힘들었지만 도그파이팅을 할 때에는 오히려 선회가 쉬워 몰입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4. 팬으로서...
1) 기체 및 무기 재현 : 기대한만큼 만족할만한 사운드와 기체와 무기들의 섬세한 재현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2) 스토리모드의 부재 : 스토리 모드까지 진행하면 라이센스 비용이 너무 비쌀 것 같기도 하지만
이 정도 그래픽과 사운드, 재현도라면 스토리 모드 몰입도가 굉장할 것 같은데 없는 것이 무척 아쉽네요.
볼륨이 굉장히 커지겠지만 에피소드 7 개봉 이후에 시즌 패스에 포함되길 바라는 건 무리일까요?
3) 크레딧의 부재 : 스토리모드가 없기 때문에 스타워즈 만의 '크래딧'이 안나오는데.. 이 부분은 굉장히 아쉬웠구요
4) 비행플레이 : 비행 플레이를 많이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제가 잘 못들었는지 기체가 폭발할 때 드로이드(R2D2)비명 소리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아쉬움)
또한 기존의 Rebel Assault 시리즈(저항군의 반격)보다 훨씬 진보 했지만 왜 그때만큼의 감동이 없는걸 까요? ㅜㅜ
전체적인 소감 : 정말 잘 샀고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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